中, 홍콩 반환 기념일 맞아 함대 파견…지난해 비해 규모 축소

기사등록 2026/06/29 17:39:12

구축함·호위함 2척 2~6일 홍콩 방문

함정 공개·문화교류 행사 개최

[서울=뉴시스] 중국군이 홍콩 반환 29주년 기념일(7월 1일)을 맞아 미사일 구축함과 호위함으로 구성된 함대를 홍콩에 파견한다. 052D형 미사일 구축함 난닝함 자료사진, 2026.6.29
[서울=뉴시스] 중국군이 홍콩 반환 29주년 기념일(7월 1일)을 맞아 미사일 구축함과 호위함으로 구성된 함대를 홍콩에 파견한다. 052D형 미사일 구축함 난닝함 자료사진, 2026.6.29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군이 홍콩 반환 29주년 기념일(7월 1일)을 맞아 미사일 구축함과 호위함으로 구성된 함대를 홍콩에 파견해 시민 대상 공개 행사와 문화교류를 진행한다. 다만 지난해 항공모함을 포함한 전단을 파견했던 것과 비교하면 규모는 축소됐다.

29일 중국 국방부는 "오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052D형 미사일 구축함 난닝함과 054A형 미사일 호위함 헝양함으로 구성된 함정 편대를 홍콩에 파견해 함정 공개와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홍콩 주민들이 새 시대 국방과 군 건설 성과를 보다 직관적이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홍콩 방문 함대는 구축함과 호위함 등 2척으로 구성돼 지난해보다 규모가 줄었다.

지난해 7월에는 항공모함 산둥호가 처음으로 홍콩을 방문했으며, 055형 대형 구축함 옌안함, 052D형 구축함 잔장함, 054A형 호위함 윈청함 등 총 4척으로 구성된 전단이 함께 파견됐다.

당시 산둥호의 홍콩 방문은 중국 해군의 항공모함 전력을 대외적으로 과시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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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홍콩 반환 기념일 맞아 함대 파견…지난해 비해 규모 축소

기사등록 2026/06/29 17:39: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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