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봉화 상생협력 관광모델 자리매김
은어축제·래프팅 등 여름관광 연계 풍성
![[수원=뉴시스] 청량산 수원캠핑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02172590_web.jpg?rnd=20260629105650)
[수원=뉴시스] 청량산 수원캠핑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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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북 봉화군에 수원시가 조성한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찾은 방문객 10명 중 7명이 수원시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22일 개장 후 올해 6월23일까지 총 방문객 7076명 가운데 수원시민은 4635명으로 65.5%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4월1일 정식 개장 후 6월 23일까지 방문객은 4416명이며 이 중 수원시민은 2875명(65.1%)이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수원시와 봉화군이 2024년 6월 우호도시협약을 맺고 조성한 상생협력 시설이다. 봉화군이 운영권을 10년간 무상으로 수원시에 이전하고 수원시가 시설을 개선해 운영 중이다.
여름을 맞아 바닥분수를 가동 중이며 별자리 랜턴 만들기, 요가·명상 테라피, 수제청 만들기, 목공 생활교실 등 특별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캠핑장 인근에서는 '봉화 은어축제'(7월25일~8월2일), 낙동강 래프팅,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도 즐길 수 있다. 수원시민·봉화군민 등은 이용료 50%를 할인받는다. 8월 예약은 7월1~15일 캠핑톡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소멸 위기 지역인 봉화군과 수원시민을 잇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올여름 캠핑장을 찾아 봉화의 자연과 지역 축제를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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