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시스] 한국공학대학교가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 성과 공유회에서 시민 참여형 도시계획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공개했다. 사진은 국토교통기술대전 전경. (사진=한국공학대 제공). 2026.06.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02172603_web.jpg?rnd=20260629110349)
[시흥=뉴시스] 한국공학대학교가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 성과 공유회에서 시민 참여형 도시계획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공개했다. 사진은 국토교통기술대전 전경. (사진=한국공학대 제공). 2026.06.29.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한국공학대학교가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 성과 공유회에서 시민 참여형 도시계획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공개했다.
국토교통부 주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국토교통기술대전'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로봇, 인공지능(AI), 스마트건설, 모빌리티 등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가 소개됐다.
앞서 한국공학대교는 국토연구원이 주관하고 13개 기관이 참여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도시계획 기술개발' 과제에서 시민이 도시계획 과정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Civic AI Portal' 개발을 맡았다.
Civic AI Portal은 도시계획 정보를 확인하고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시민은 이를 통해 도시계획을 살펴보고 의견을 등록하며 주민계획단과 도시계획 아카데미에도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한국공학대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차트 질의응답 기능을 선보였다. 시민이 일상 언어로 도시 현황을 질문하면 AI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하고 복잡한 차트와 통계표를 쉽게 설명해 이해를 돕는다.
플랫폼에는 '빅데이터로 보는 도시' '우리동네 지도 그려보기' 기능도 탑재됐다. 도시 데이터를 시각화해 제공하고 시민이 지도 위에 생활 편의시설 개선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박건철 한국공학대 교수는 "Civic AI Portal를 통해 새로운 도시계획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번 공유회를 통해 연구 성과를 확산하고 향후 실증과 사업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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