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나가' 외친 김영광 "응원 큰 힘…흔들리지 않겠다"

기사등록 2026/06/29 10:32:11

[서울=뉴시스] 김영광. (사진=틱톡) 2026.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영광. (사진=틱톡) 2026.06.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홍명보 나가"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이 자신을 향한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광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저를 응원해 주시고, 도움을 주고 싶다며 먼저 연락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 마음 하나하나가 너무 감사하고 과분할 만큼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김영광은 "사실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유튜브 구독, 인스타그램 팔로우 한 번이 누군가에게는 작은 클릭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응원이며 용기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사람으로서 한 인간으로서 더 진정성 있는 모습과 행동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또 "지금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같은 마음으로 동행해 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응원은 결코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영광은 최근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향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25일 틱톡 라이브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을 되짚던 중 박수를 치며 "홍명보 나가"라고 말했다.

홍 전 감독은 29일 멕시코 현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민 여러분께서 기대하셨던 결과를 끝내 보여드리지 못했다. 그 책임은 모두 감독인 저에게 있다"며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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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6/29 10:32: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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