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월드컵 탈락에 축구협회 맹비난…"진짜 범인은 축협"

기사등록 2026/06/28 19:07:32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2강 토너먼트에 떨어졌다. 감독 선임 과정부터 대표팀 운영, 리더십 등 한국 축구를 둘러싼 여러 문제가 한꺼번에 드러난 결과라는 평을 들으며 홍명보 감독 뿐 아니라 대한축구협회도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28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앞에서 한 축구팬 틱톡커가 한국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벗어던지고 있다. 2026.06.28.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2강 토너먼트에 떨어졌다. 감독 선임 과정부터 대표팀 운영, 리더십 등 한국 축구를 둘러싼 여러 문제가 한꺼번에 드러난 결과라는 평을 들으며 홍명보 감독 뿐 아니라 대한축구협회도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28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앞에서 한 축구팬 틱톡커가 한국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벗어던지고 있다. 2026.06.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배우 한정수가 대한축구협회를 향해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다.

한정수는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 모든 사태를 예상하고 먼저 발을 뺀 인간. 그가 진짜 범인이다"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어 "진짜 범인은? 대한축구협회"라는 글을 올려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책임을 축구협회 시스템의 문제로 돌렸다.

한 팬이 댓글로 대상을 묻자 "대한축구협회"라고 재차 강조하며 비판의 뜻을 확고히 했다.

앞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0-1로 패하며 32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직후 홍 감독의 전술과 선수 기용을 강도 높게 질타했던 한정수는, 이번에는 비판의 화살을 대한축구협회 전체로 돌리며 축구계의 전면적인 책임론과 시스템 변화를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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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월드컵 탈락에 축구협회 맹비난…"진짜 범인은 축협"

기사등록 2026/06/28 19:07: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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