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중·러 국방무관에게 재발방지 촉구"
![[서울=뉴시스] 지난 2024년 4월 2일 제주 동남방의 한일 간 방공식별구역(ADIZ) 중첩구역 일대에서 한미일 공중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의 B-52H 전략폭격기,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 등이 참가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6.28.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4/03/NISI20240403_0020291215_web.jpg?rnd=20240403162624)
[서울=뉴시스] 지난 2024년 4월 2일 제주 동남방의 한일 간 방공식별구역(ADIZ) 중첩구역 일대에서 한미일 공중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의 B-52H 전략폭격기,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 등이 참가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6.28.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국방부는 전날 중국·러시아 군용기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무단 진입한 것과 관련해 28일 엄중 항의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국방부 국제정책관이 이날 오후 주한 중국 국방무관과 주한 러시아 국방무관에게 엄중히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 군은 영공 수호를 위해 KADIZ에서의 주변국 항공기 활동에 대해 국제법을 준수하는 가운데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에 따르면 27일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10여 대가 동해 및 남해 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으며, 영공 침범은 없었다. 우리 군은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상황에 대비한 전술조치 등을 실시했다.
KADIZ에 진입한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는 현재 진행 중인 중·러 연합공중훈련 참가 전력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공식별구역은 개별 국가의 주권이 미치는 영공과는 다른 개념이다. 다만 통상적으로 군용 항공기가 다른 나라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할 경우 해당 국가에 미리 비행계획을 제출하고, 진입 위치 등을 알려주는 게 국제 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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