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더비 방식 변경…아웃제 후 시간제 진행

기사등록 2026/06/28 16:03:24

배팅볼 투수도 상 받아

[서울=뉴시스] KBO 퓨처스 올스타전 엠블럼. (사진=KBO 제공) 2026.06.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O 퓨처스 올스타전 엠블럼. (사진=KBO 제공) 2026.06.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 더비 방식이 개편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컴투스프로야구 홈런 더비' 방식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홈런 더비는 올스타전 본경기 전날인 7월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퓨처스 올스타전이 끝난 뒤 펼쳐진다.

홈런 더비 참가 선수는 30일 오전 10시부터 7월2일 오전 10시까지 KBO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100% 팬 투표로 선정된다.

KBO에 따르면 지난해 시간제와 아웃제를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한 홈런더비는 올해 아웃제 적용 이후 시간제로 이어 진행한다.

타자가 예선 5개, 결승 7개의 아웃카운트를 기록하면 30초 휴식 이후 1분 동안 주어지는 '컴프야 피버타임'에서 투구 수 제한 없이 타격할 수 있다.

예선 컴프야 피버타임 1분 동안 가장 많은 홈런을 날린 선수에게 '컴프야상'이 수여된다.

배팅볼 투수를 위한 상도 신설됐다. KBO는 올해 최종 우승자의 배팅볼 투수에게 홈런 메이커상을 준다.

이날 오후 3시10분부터는 고교 2학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넥스트 레벨 매치가 열린다.

지난해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를 수료한 유망주 선수들이 이 경기에 출격한다.

오후 6시부터는 2군 선수들의 축제인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린다.

상무와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SSG 랜더스, 두산 베어스, 고양(키움) 히어로즈 2군으로 꾸려진 북부리그 팀과 KT 위즈,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울산 웨일즈 2군으로 구성된 남부리그 팀이 격돌한다.

올해 창단한 울산은 처음으로 퓨처스 올스타전 무대를 밟는다.

올스타전 본경기는 7월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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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더비 방식 변경…아웃제 후 시간제 진행

기사등록 2026/06/28 16:03:2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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