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민주당 지방선거 여성 당선자 대회' 참석
"대통령 리더십 지켜야…덧셈으로 통합해야 성공"
"대통령 비판, 과하면 과거의 '난'으로 연결될 수도"
![[정읍=뉴시스] 김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전북 정읍시 아우름캠퍼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당선인 워크숍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6.25. pmkeu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5/NISI20260625_0002170439_web.jpg?rnd=20260625172240)
[정읍=뉴시스] 김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전북 정읍시 아우름캠퍼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당선인 워크숍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6.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끌었던 더불어민주당은 유능한 민주당, 강한 민주당, 그리고 무엇보다 이기는 민주당이었다"며 "이제 우리는 다시 '이기는 민주당'을 회복해야 한다"고 했다.
김 총리는 이날 경기 양평에서 열린 '민주당 6·3 지방선거 여성 당선자 대회 워크숍'에 참석해 "제가 이제 다시 당에 와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는 여러분과 함께 의논해야 되겠지만 분명한 것은 다시 이기는 민주당을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선된) 세 번의 (대선) 승리가 있었지만 정권 재창출까지 한 것은 김대중 정권 딱 한 번이었다"며 "그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 결과도 장기적인 성공과 승리가 아니라, '잘못하면 이러다가 계속 야당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불안이 엄습하는 상황이 온 것"이라며 "청년층도 과거 같지 않고, 분기점에 서게 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리더십 ▲승리의 방정식 ▲통합·연대 확장 등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
김 총리는 "정치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리더십이며, 대통령이 흔들리면 안 되고 정부가 흔들리면 안 된다"며 "또 지금까지 성공했던 승리의 방정식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민생, 실용, 개혁, 합리적인 개혁의 노선을 지킬 때만 성공했다"고 했다.
또 "덧셈으로 통합을 해야만 성공한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은 뿌리가 같은데 잠시 갈라졌던 세력을 통합했고, 조금 다르면 연대했고, 좁으면 과감하게 중도 보수까지 확장했다"고 했다.
그는 "지금 우리가 정부를 구성하고 나서 대통합과 연대와 확장을 할 수 있는 시점에서, 이번 지방선거 (국회의원) 재보궐(에서) 약간 삐끗했다"며 "자칫 잘못하면 중원을 다시 놓칠 수 있고, 중원을 놓치면 앞으로는 이기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제 총리 (임기가) 끝이고, 사실 한편으로는 1년 동안 열심히 정부에 파견돼서 일하고 당에 돌아올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며 "여기 계신 우리 동지들과 함께 우리 당의 노선을 정립하고 우리 당을 더 확장시켜서 다시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김 총리는 후임자인 한성숙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인준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대로 당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정치권에서는 김 총리가 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김 총리는 이날 워크숍 이후 취재진과 만나 "'내가 어떤 대통령을 만들었다는 식의 과잉한 자신감으로 대통령을 비판하는 경우가 있는데, 태도나 마음, 이런 것들이 적절하게 절제 될 필요가 있다"며 "과했을 때는 과거의 '난'(亂) 같은 것으로 (이어진) 경우도 있다"고 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분열 우려가 제기되는 데 대해서는 "선거를 앞두고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선거 결과의 아쉬움이 있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잘 정리하고 통합해 온 역사와 역량이 있는 당"이라며 "잘 정리되고 통합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총리는 이날 경기 양평에서 열린 '민주당 6·3 지방선거 여성 당선자 대회 워크숍'에 참석해 "제가 이제 다시 당에 와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는 여러분과 함께 의논해야 되겠지만 분명한 것은 다시 이기는 민주당을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선된) 세 번의 (대선) 승리가 있었지만 정권 재창출까지 한 것은 김대중 정권 딱 한 번이었다"며 "그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 결과도 장기적인 성공과 승리가 아니라, '잘못하면 이러다가 계속 야당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불안이 엄습하는 상황이 온 것"이라며 "청년층도 과거 같지 않고, 분기점에 서게 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리더십 ▲승리의 방정식 ▲통합·연대 확장 등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
김 총리는 "정치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리더십이며, 대통령이 흔들리면 안 되고 정부가 흔들리면 안 된다"며 "또 지금까지 성공했던 승리의 방정식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민생, 실용, 개혁, 합리적인 개혁의 노선을 지킬 때만 성공했다"고 했다.
또 "덧셈으로 통합을 해야만 성공한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은 뿌리가 같은데 잠시 갈라졌던 세력을 통합했고, 조금 다르면 연대했고, 좁으면 과감하게 중도 보수까지 확장했다"고 했다.
그는 "지금 우리가 정부를 구성하고 나서 대통합과 연대와 확장을 할 수 있는 시점에서, 이번 지방선거 (국회의원) 재보궐(에서) 약간 삐끗했다"며 "자칫 잘못하면 중원을 다시 놓칠 수 있고, 중원을 놓치면 앞으로는 이기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제 총리 (임기가) 끝이고, 사실 한편으로는 1년 동안 열심히 정부에 파견돼서 일하고 당에 돌아올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며 "여기 계신 우리 동지들과 함께 우리 당의 노선을 정립하고 우리 당을 더 확장시켜서 다시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김 총리는 후임자인 한성숙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인준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대로 당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정치권에서는 김 총리가 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김 총리는 이날 워크숍 이후 취재진과 만나 "'내가 어떤 대통령을 만들었다는 식의 과잉한 자신감으로 대통령을 비판하는 경우가 있는데, 태도나 마음, 이런 것들이 적절하게 절제 될 필요가 있다"며 "과했을 때는 과거의 '난'(亂) 같은 것으로 (이어진) 경우도 있다"고 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분열 우려가 제기되는 데 대해서는 "선거를 앞두고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선거 결과의 아쉬움이 있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잘 정리하고 통합해 온 역사와 역량이 있는 당"이라며 "잘 정리되고 통합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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