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6일 반도체 관련주의 글로벌 조정과 중국 경기선행 불안에 투자심리가 위축하면서 속락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05.05 포인트, 1.76% 내려간 2만2671.86으로 폐장했다. 장 초반 심리 경계선인 2만3000선을 하회하고서 1년2개월 만에 저수준으로 주저앉았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47.54 포인트, 1.94% 떨어진 7460.84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로 이뤄진 항셍과기 지수는 전일에 비해 150.33 포인트, 3.41% 대폭 하락한 4255.59로 거래를 마쳤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항행하던 싱가포르 선적 화물선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유가가 오르자 투자자들의 리스크 회피 매도도 출회, 낙폭을 확대했다.
반도체 관련주, 인터넷 플랫폼주, 전자부품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금융주도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다만 일부 게임주와 물류주, 소비 관련주는 견조하게 움직였다.
인공지능(AI)주 즈푸가 12.94%, 미니맥스 6.48%, 광섬유주 창페이 12.87%,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9.33%, 반도체주 중신국제 6.98%,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6.32%, 검색주 바이두 4.40%, 스마트폰주 샤오미 3.95%, 여행 예약 사이트주 트립닷컴 3.11%,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3.10%, 동영상주 콰이서우 3.04%, 중국인수보험 5.76%, 화룬전력 5.28%, 불소화학주 둥웨집단 3.16%, 전지주 닝더스다이(CATL) 5.23%, 전기차주 비야디 4.41%, 부동산주 항룽지산 3.45%, 카오룽창 치업 3.19%, 온라인 약품주 알리건강 3.45%, 징둥건강 3.44% 급락했다.
중국핑안보험 역시 2.98%, 전자상거래주 징둥닷컴 2.79%,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2.66%,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2.09%, 맥주주 바이웨이 2.47%,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 2.42%, 부동산주 헨더슨랜드 2.32%, 선훙카이 지산 2.31%, 금광주 쯔진광업 2.28%,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 2.02%, 진사중국 2.27%, 전력주 뎬넝실업 2.04%, 훠궈주 하이디라오 1.99%,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1.96%, 유방보험(AIA) 1.94%, 뤄양 몰리브덴 1.94%, 복합기업주 CK 허치슨 1.83% 떨어졌다.
반면 택배주 지투 익스프레스는 4.70%, 게임주 왕이 3.08% 급등하고 귀금속주 저우다푸 2.82%, 가전주 메이더 집단 1.52%,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0.83%, 완구주 파오파오마터(팝 마트) 1.67%,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 1.41%, 택배주 중퉁 콰이디 0.59%, 중국은행 1.20%, 통신주 중국전신 1.16%, 약품주 스야오 집단 0.60%, 중국생물 제약 0.24%, 야오밍 캉더 0.14%, 노포황금 0.54% 올랐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3421억70만 홍콩달러(약 67조1065억원), H주는 1004억747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는 시황에 대해 기술주 중심의 변동성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특히 AI·반도체 업종은 글로벌 투자 사이클과 연동성이 큰 만큼 외부 변수에 따른 가격 변동이 확대할 수 있다며 투자자들이 방어적 포트폴리오와 종목 선별 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05.05 포인트, 1.76% 내려간 2만2671.86으로 폐장했다. 장 초반 심리 경계선인 2만3000선을 하회하고서 1년2개월 만에 저수준으로 주저앉았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147.54 포인트, 1.94% 떨어진 7460.84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로 이뤄진 항셍과기 지수는 전일에 비해 150.33 포인트, 3.41% 대폭 하락한 4255.59로 거래를 마쳤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항행하던 싱가포르 선적 화물선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유가가 오르자 투자자들의 리스크 회피 매도도 출회, 낙폭을 확대했다.
반도체 관련주, 인터넷 플랫폼주, 전자부품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금융주도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다만 일부 게임주와 물류주, 소비 관련주는 견조하게 움직였다.
인공지능(AI)주 즈푸가 12.94%, 미니맥스 6.48%, 광섬유주 창페이 12.87%,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9.33%, 반도체주 중신국제 6.98%,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6.32%, 검색주 바이두 4.40%, 스마트폰주 샤오미 3.95%, 여행 예약 사이트주 트립닷컴 3.11%,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3.10%, 동영상주 콰이서우 3.04%, 중국인수보험 5.76%, 화룬전력 5.28%, 불소화학주 둥웨집단 3.16%, 전지주 닝더스다이(CATL) 5.23%, 전기차주 비야디 4.41%, 부동산주 항룽지산 3.45%, 카오룽창 치업 3.19%, 온라인 약품주 알리건강 3.45%, 징둥건강 3.44% 급락했다.
중국핑안보험 역시 2.98%, 전자상거래주 징둥닷컴 2.79%,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2.66%,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2.09%, 맥주주 바이웨이 2.47%,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 2.42%, 부동산주 헨더슨랜드 2.32%, 선훙카이 지산 2.31%, 금광주 쯔진광업 2.28%,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 2.02%, 진사중국 2.27%, 전력주 뎬넝실업 2.04%, 훠궈주 하이디라오 1.99%,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1.96%, 유방보험(AIA) 1.94%, 뤄양 몰리브덴 1.94%, 복합기업주 CK 허치슨 1.83% 떨어졌다.
반면 택배주 지투 익스프레스는 4.70%, 게임주 왕이 3.08% 급등하고 귀금속주 저우다푸 2.82%, 가전주 메이더 집단 1.52%,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0.83%, 완구주 파오파오마터(팝 마트) 1.67%,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 1.41%, 택배주 중퉁 콰이디 0.59%, 중국은행 1.20%, 통신주 중국전신 1.16%, 약품주 스야오 집단 0.60%, 중국생물 제약 0.24%, 야오밍 캉더 0.14%, 노포황금 0.54% 올랐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3421억70만 홍콩달러(약 67조1065억원), H주는 1004억747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애널리스트는 시황에 대해 기술주 중심의 변동성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특히 AI·반도체 업종은 글로벌 투자 사이클과 연동성이 큰 만큼 외부 변수에 따른 가격 변동이 확대할 수 있다며 투자자들이 방어적 포트폴리오와 종목 선별 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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