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플래닛컴퍼니,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

기사등록 2026/06/26 08:23:05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소비재 브랜드 플랫폼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통합 데이터 운영 플랫폼 'WAPL(와플)'이 핵심 경쟁력으로, 브랜드 기획부터 마케팅·판매·고객관리·재고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데이터 흐름으로 연결한다. 이를 기반으로 신규 브랜드를 출시할 때마다 해당 카테고리 1위를 반복 달성했다.

▲닥터피엘(필터 샤워기 1위) ▲누잠(토퍼·매트리스 1위) ▲아이레놀(아이 크림 부문 1위) 등 출시하는 브랜드마다 해당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대표 브랜드 닥터피엘은 누적 판매 2900만개를 돌파했으며, 와플 기반 CRM(고객관계관리) 고도화를 통해 재구매율을 현재 55%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누잠은 누적 매출 8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토퍼 전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49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53.1%을 나타냈다.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하는 자금은 ▲와플 고도화 ▲글로벌 E-커머스 채널 확장 ▲기능성 뷰티 등 차세대 웰니스 포트폴리오 구축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웰니스 시장을 넘어 글로벌 컨슈머 브랜드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주경민 와이즈플래닛컴퍼니 대표이사는 "이번 예비심사 승인은 13년간 데이터와 브랜드로 쌓아온 와이즈플래닛컴퍼니의 플랫폼 기반 히트 브랜드 지속 창출과 카테고리의 구조적 확장을 검증받은 결과"라며 "코스닥 상장을 발판 삼아 국내 카테고리 1위를 넘어 글로벌 웰니스 시장에서 통하는 컨슈머 브랜드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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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플래닛컴퍼니,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

기사등록 2026/06/26 08:23: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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