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조사 결과보고서 채택 예정인 다음 달 22일까지
![[과천=뉴시스] 배훈식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본격 수사 착수를 앞둔 지난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습. 합수본이 본격 수사에 나서며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을 비롯한 고위급 선관위 관계자에 대한 줄소환이 이어질 전망이다. 2026.06.15.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5/NISI20260615_0021321228_web.jpg?rnd=20260615145628)
[과천=뉴시스] 배훈식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본격 수사 착수를 앞둔 지난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습. 합수본이 본격 수사에 나서며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을 비롯한 고위급 선관위 관계자에 대한 줄소환이 이어질 전망이다. 2026.06.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가 25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가 진행되는 것과 관련, 전 직원에게 휴가 자제령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이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낸 '휴가 자제 안내' 공문에서 "우리 위원회가 처한 엄중한 상황 및 국회의 기관 요구 자료 등 적시 대응을 위해 긴급하고 부득이한 사유를 제외한 연가 등 휴가(해외여행 등) 사용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휴가 자제 기간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의 결과보고서 채택이 예정된 다음 달 22일까지다.
앞서 국조특위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45일간 이뤄지는 국정조사 계획서를 채택했다. 조사 범위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발생 경위와 투표용지 인쇄 수량 산정 기준 및 관련 지침 수립 과정 부실 여부에 관한 사항 ▲사태 당일 선관위의 현장 관리 제반 사항 ▲투표 지연·일시 중단 등 유권자 참정권 침해 실태 ▲선거관리 인력 운용·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 조직체계 전반의 구조적 문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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