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 "악의적 비방·인신공격, 선처 없이 강경 대응"[월드컵24시]

기사등록 2026/06/25 13:52:49

[과달루페=AP/뉴시스] 설영우가 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경기 중 공을 쫓고 있다. 2026.06.25.
[과달루페=AP/뉴시스] 설영우가 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경기 중 공을 쫓고 있다. 2026.06.25.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 0-1로 패한 가운데, 수비수 설영우가 욕설과 인신공격성 악성 댓글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남아공에 0-1로 승리를 내줬다.

이날 패배로 조별리그를 1승2패로 마친 한국은 자력으로 32강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다. 한국의 토너먼트 진출 여부는 다른 조 3위 팀들과의 성적 비교를 통해 결정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12개 조 3위 팀 가운데 성적 상위 8개 팀이 32강에 오른다.
[서울=뉴시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설영우가 욕설과 인신공격성 악성 댓글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 (사진=설영우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설영우가 욕설과 인신공격성 악성 댓글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 (사진=설영우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설영우 측은 경기 직후 공식 계정을 통해 악성 댓글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설영우 측은 "최근 일부 댓글 및 메시지 중에는 욕설, 인신공격,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 건전한 의견 표현의 범위를 명백히 벗어난 사례들이 확인되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선수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인들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관련 게시물 및 댓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악의적인 비방을 포함한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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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악의적 비방·인신공격, 선처 없이 강경 대응"[월드컵24시]

기사등록 2026/06/25 13:52: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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