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유로화 스테이블코인 직접 교환·정산 구조 검증
![[서울=뉴시스]신한은행이 한국과 유럽 은행권이 자국 통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해외송금 방식을 공동 검증하는 프로젝트 '판게아(Pangea)'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2026.06.2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5/NISI20260625_0002169972_web.jpg?rnd=20260625114213)
[서울=뉴시스]신한은행이 한국과 유럽 은행권이 자국 통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해외송금 방식을 공동 검증하는 프로젝트 '판게아(Pangea)'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2026.06.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은행이 한국과 유럽 은행권이 자국 통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해외송금 방식을 공동 검증하는 프로젝트 '판게아(Pangea)'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신한은행을 비롯한 국내 은행들과 유로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추진하는 유럽 은행권 법인 키발리스(Qivalis), SWIFT, 체인링크(Chainlink), 페어스퀘어랩 등이 참여한다.
참여기관들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과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교환하고 정산하는 구조를 설계하고 검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해외송금 과정에서 여러 금융기관과 통화를 거치는 절차를 줄일 수 있는지 확인하고, 국가별로 발행된 스테이블코인을 연계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운영체계를 점검한다.
향후 프로젝트 설계와 시범 모델 개발을 거쳐 해외송금과 은행 간 자금정산 과정을 단계적으로 실증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프로젝트 판게아는 자국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실제 해외송금에 활용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국내외 금융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세대 해외송금 모델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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