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김민석 페이스메이커로 전당대회 나가지 않을 것"
"보완수사권, 특별한 맥락 없이 던지기 보다 정상적 논의해야"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10.24. pboxer@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0/24/NISI20241024_0020570903_web.jpg?rnd=20241024121636)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10.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정청래 전 대표의 연임 시사를 두고 "선공후사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와 관련해서는 "약방의 감초가 아니다"라며 정상적인 논의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가 연임 도전을 시사한 것을 두고 "남의 출마에 관해서 제가 찬반을 논하는 것은 조금 앞선 얘기"라면서도 "당 대표의 역할과 임무가 무엇인가에 대한 서로의 판단들과 생각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의 연임 도전 등 전체적인 당권을 둘러싼 상황에 대해 "선국후사, 선공후사의 정신들을 잘 판단하면서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고, 그게 당원 등에 의해서 심판을 받는다"고 했다.
김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등을 주장하는 데 대해서는 "보완수사권이 뭐 약방의 감초인가. 특별한 맥락과 내용 없이 계속 던지는 것보다는 대통령도 얘기했듯 정상적으로 논의를 하면 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어떻게 해야) 국민의 인권을 잘 지켜가는 것인가 이야기해 봤으면 좋겠다"며 "약방의 감초처럼 필요할 때마다 던져서 서로 찬반을 선택하라는 건 너무 독단적인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김 의원은 차기 전당대회 출마가 점쳐지는 송영길 의원과 관련해서는 "제가 아는 송 의원은 페이스메이커로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누구든지 1등을 하기 위해서 나가는 것이고, 만약 결선투표로 간다면 1등·2등을 해 결선에 가서 이기겠다는 생각"이라며 "송 대표가 누구를 위해 자기가 페이스메이커로 나간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송 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를 위한 페이스메이커가 아닌 것이냐 묻는 질문에 김 의원은 "제가 보기에 그렇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 원인을 '코어 지지층 이탈'로 분석한 방송인 김어준씨 발언을 두고 "김어준 대표만의 분석 방식"이라고 했다.
이어 "국정 지지도와 당 지지도가 떨어졌고, 그게 6·3 지방선거에 표로서 나타났다"며 "그게 전체적인 평가이지, 그걸 갈라내서 코어 지지층이라고 분석하는 것은 김어준 대표만의 분석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그게 보편적으로 보는 방식과는 (다른) 아주 특이한 방식이라 한번 분석해 볼 필요는 있다고 보는데,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가 연임 도전을 시사한 것을 두고 "남의 출마에 관해서 제가 찬반을 논하는 것은 조금 앞선 얘기"라면서도 "당 대표의 역할과 임무가 무엇인가에 대한 서로의 판단들과 생각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의 연임 도전 등 전체적인 당권을 둘러싼 상황에 대해 "선국후사, 선공후사의 정신들을 잘 판단하면서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고, 그게 당원 등에 의해서 심판을 받는다"고 했다.
김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등을 주장하는 데 대해서는 "보완수사권이 뭐 약방의 감초인가. 특별한 맥락과 내용 없이 계속 던지는 것보다는 대통령도 얘기했듯 정상적으로 논의를 하면 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어떻게 해야) 국민의 인권을 잘 지켜가는 것인가 이야기해 봤으면 좋겠다"며 "약방의 감초처럼 필요할 때마다 던져서 서로 찬반을 선택하라는 건 너무 독단적인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김 의원은 차기 전당대회 출마가 점쳐지는 송영길 의원과 관련해서는 "제가 아는 송 의원은 페이스메이커로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누구든지 1등을 하기 위해서 나가는 것이고, 만약 결선투표로 간다면 1등·2등을 해 결선에 가서 이기겠다는 생각"이라며 "송 대표가 누구를 위해 자기가 페이스메이커로 나간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송 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를 위한 페이스메이커가 아닌 것이냐 묻는 질문에 김 의원은 "제가 보기에 그렇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 원인을 '코어 지지층 이탈'로 분석한 방송인 김어준씨 발언을 두고 "김어준 대표만의 분석 방식"이라고 했다.
이어 "국정 지지도와 당 지지도가 떨어졌고, 그게 6·3 지방선거에 표로서 나타났다"며 "그게 전체적인 평가이지, 그걸 갈라내서 코어 지지층이라고 분석하는 것은 김어준 대표만의 분석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그게 보편적으로 보는 방식과는 (다른) 아주 특이한 방식이라 한번 분석해 볼 필요는 있다고 보는데,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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