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연·서울대·덴마크기상청, 극지 기후변화 공동연구 '협력'

기사등록 2026/06/25 10:20:02

극지 현장·원격탐사자료 활용 AI융합 공동연구 추진

[서울=뉴시스] 극지연구소·서울대·덴마크 기상청 업무협약 체결식. Adrian Lema 덴마크 기상청 국가기후연구센터장(왼쪽), 김주홍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오른쪽). (사진=극지연구소 제공)
[서울=뉴시스] 극지연구소·서울대·덴마크 기상청 업무협약 체결식. Adrian Lema 덴마크 기상청 국가기후연구센터장(왼쪽), 김주홍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오른쪽). (사진=극지연구소 제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내외 연구기관이 손잡고 극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

극지연구소는 해양대기연구본부와 원격탐사빙권정보센터가 서울대학교 과학데이터혁신연구소, 덴마크 기상청 국가기후연구센터와 극지 기후변화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국내 기관 간 협력을 해외 연구기관으로 확장해 급변하는 극지 환경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극지 해양·대기 관측 자료와 위성 기반 원격탐사 데이터를 결합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융합 연구를 통해 기후변화 분석과 예측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 지구과학과 데이터과학, 인공지능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위성 산출물과 예측모델 자료를 공유하기로 했다. 극지 현장 관측을 위한 공동 캠페인과 함께 학술행사 개최, 연구 인력 교류 등 협력 범위도 확대할 방침이다.

신형철 극지연구소 소장은 "국내 연구기관과 대학, 유럽 기후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극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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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연·서울대·덴마크기상청, 극지 기후변화 공동연구 '협력'

기사등록 2026/06/25 10:20: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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