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플로우 데이 열어 사업 기회 공유
기술 활용해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바이오가스 등 고부가 자원으로 전환
![[서울=뉴시스] 허준녕 GS 부사장이 24일 서울 GS타워에서 열린 GS 플로우 데이(F.L.O.W Day)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GS) 2026.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5/NISI20260625_0002169727_web.jpg?rnd=20260625094648)
[서울=뉴시스] 허준녕 GS 부사장이 24일 서울 GS타워에서 열린 GS 플로우 데이(F.L.O.W Day)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GS) 2026.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GS가 스타트업, 벤처캐피털(VC), 정부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GS와 스타트업 등의 기술력을 결합해 음식물류 폐기물을 바이오 가스 등 고부가 자원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GS는 지난 24일 서울 GS타워에서 'GS 플로우 데이(F.L.O.W Day)'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밸류체인 전반의 기술과 사업 기회를 공유하고 협업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음식물류 폐기물은 수분이 많고 부패가 쉬워 처리 부담이 큰 폐기물이지만, 최근 바이오 가스와 지속 가능 항공유(SAF) 원료 등 화학 소재로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동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공급망 불안이 커지면서 원료와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우리 정부도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를 추진 중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행사에서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 가스로 전환해 자원 순환 체계를 강화하는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GS는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스타트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한 상태다.
구체적으로 ▲폐기물 수거 관리 솔루션을 운영하는 리코 ▲음식물류 폐기물에서 젖산을 추출해 플라스틱 등의 원료로 활용하는 트리플W ▲바이오 가스화 시설의 생산성 향상 솔루션을 제공하는 알케미카 등이다.
허준녕 GS 미래사업팀장(부사장)은 "음식물류 폐기물은 기술과 결합하면 바이오 가스, SAF 원료, 화학 소재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GS도 생태계의 일원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스타트업과 함께 시장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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