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조업하던 잠수부 심정지→병원행…의식회복 못해

기사등록 2026/06/25 09:25:30

[태안=뉴시스] 119구급대 출동 이미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태안=뉴시스] 119구급대 출동 이미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4일 오전 10시45분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정족도 인근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9t급 잠수기 어선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태안해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선원이 "어선에 응급환자가 있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대응에 나선 해경은 신진파출소 연안구조정이 인근에 있는 걸 확인하고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 접수 9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연안구조정은 이 배에서 약하게 호흡은 있으나 의식이 없는 잠수부 A(40대)씨를 확인하고 신진항으로 옮겼다.

이후 신진항에 대기하고 있던 구급대는 A씨를 인계받던 중 심정지가 온 걸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치료 병원을 섭외하던 구급대는 대전에 있는 한 대학병원이 응해 다시 헬기로 A씨를 이송했다.

A씨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아직 깨어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A씨가 잠수작업 출수 후 의식을 잃었다는 선원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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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서 조업하던 잠수부 심정지→병원행…의식회복 못해

기사등록 2026/06/25 09:25: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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