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차세대 친환경 항공연료 생산 기술 개발에 참여

기사등록 2026/06/25 09:25:54

과기부 국책과제…LG화학 등 산학연 10곳과 공동 추진

[서울=뉴시스] 지속가능 항공유(e-SAF) 생산시설의 인공지능(AI) 이미지. (자료= 현대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지속가능 항공유(e-SAF) 생산시설의 인공지능(AI) 이미지. (자료= 현대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현대건설이 차세대 친환경 항공연료(e-SAF) 생산 기술 개발에 참여한다.

현대건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국책과제 '이산화탄소 전환을 통한 e-SAF 생산 기술개발'의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과기부의 '탄소·포집·활용 메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포집된 이산화탄소와 청정수소를 원료로 항공유를 생산하는 e-SAF 기술의 실증을 목표로 한다.

현대건설과 LG화학을 비롯한 산·학·연 10개 기관이 공동 참여한다.

현대건설은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e-SAF 생산공정 연구와 실증 플랜트 설계 검토 및 기술지원을 수행해 실증 플랜트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

또 보유 연구설비를 활용해 생산 효율 향상 방안을 검증하고, 이산화탄소 전환 합성원유를 친환경 항공연료로 생산하기 위한 고도화 공정 연구를 공동 수행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과 수소·재생에너지 인프라를 연계해 친환경 항공유 생산 전 과정에 걸친 통합 기술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연료 생산과 에너지 전환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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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차세대 친환경 항공연료 생산 기술 개발에 참여

기사등록 2026/06/25 09:25: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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