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유작을 둘러싼 진실은…연극 '그 여자의 방'

기사등록 2026/06/25 09:21:24

7월 14~19일 나인진홀 3관

연극 '그 여자의 방' 포스터. (극단 프로젝트 너울) *재판매 및 DB 금지
연극 '그 여자의 방' 포스터. (극단 프로젝트 너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베스트셀러 작가의 미완성 유작을 둘러싼 진실을 추적하는 연극 '그 여자의 방'이 다음 달 14일부터 19일까지 대학로 나인진홀 3관에서 공연된다.

작품은 생을 마감한 유명 스릴러 소설가 홍성희의 외딴 별장을 배경으로 한다.

엄마의 흔적을 찾아 별장을 찾은 작가 지망생 딸 재인은 폭우로 고립되고, 그곳에서 엄마가 죽기 직전까지 집필하던 미완성 소설 '그 여자의 방'을 발견한다.

이유도 모른 채 갇힌 한 여자와 대답 없는 검은 방이 담긴 원고를 읽을수록 소설과 현실은 기묘하게 뒤엉기고, 재인은 남겨진 문장들을 따라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극단 '프로젝트 너울'은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인물의 여정을 통해 두려움을 마주하고 문을 여는 용기에 대해 묻고 싶었다"고 전했다.

재인 역은 김인경, 혜란 역은 정다연, 여자 역은 김재아, 관리인 역은 이지인 등이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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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유작을 둘러싼 진실은…연극 '그 여자의 방'

기사등록 2026/06/25 09:21:2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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