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SMT(표면실장기술)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와이제이링크는 역대 최대 수주잔고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구축 수요가 폭증하면서 관련 장비 수주가 잇따른 결과다. 이달 현재 와이제이링크의 수주잔고는 약 340억원에 달한다.
수주는 글로벌 빅테크가 이끌고 있다. 와이제이링크는 최근 구글과 AMD로부터 약 480만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구축용 장비를 수주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국내 H사로부터 약 100만 달러를 수주했다. 데이터센터와 반도체라는 두 축에서 동시에 성과가 나오고 있다.
와이제이링크의 SMT 장비는 전자기판을 찍어내는 핵심 설비다. 데이터센터 투자가 늘수록 회사의 장비 수요도 함께 불어나는 구조다. 구글과 AMD라는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하면서 추가 수주의 발판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경쟁력의 핵심은 멕시코 공장이다. 와이제이링크는 지난해 8월 멕시코 공장을 가동했다. 북미 고객사와의 물리적 거리가 줄면서 납기가 단축됐다. 현장 기술지원과 사후관리(A/S) 대응 속도도 빨라졌다.
구글 데이터센터는 전 세계 이용자의 검색·클라우드·인공지능(AI) 서비스를 구동하는 핵심 인프라다. 특히 최근에는 인공지능(AI) 학습용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운영이 늘면서, 대규모 전력과 친환경 냉각 기술의 결합이 화두로 떠올랐다. 와이제이링크의 장비는 이러한 데이터센터용 전자장비 생산의 한 축을 담당한다.
수주는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와이제이링크는 올해 가파른 실적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4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2배 가량 확대됐고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수주상황과 글로벌 장비수요를 감안할 때 올해 2분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와이제이링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정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취득한 자사주는 임직원 성과보상과 핵심인재 확보를 위한 인센티브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 인재 확보와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 회사는 자사주 매입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포함한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추진하며 주주와 성장의 결실을 공유하는 경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와이제이링크 관계자는 "공격적인 영업으로 글로벌 고객들의 수주가 확대되며 역대 최대 수주잔고를 확보했다"며 "수주잔고는 곧 매출로 이어지는 만큼 올해 실적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수주잔고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순일 와이제이링크 대표이사는 "역대 최대 수주잔고 확보는 글로벌 고객들이 와이제이링크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며 "현재 확보된 수주 물량이 순차적으로 매출로 이어지면서 올해는 실적 성장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구축 수요가 폭증하면서 관련 장비 수주가 잇따른 결과다. 이달 현재 와이제이링크의 수주잔고는 약 340억원에 달한다.
수주는 글로벌 빅테크가 이끌고 있다. 와이제이링크는 최근 구글과 AMD로부터 약 480만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구축용 장비를 수주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국내 H사로부터 약 100만 달러를 수주했다. 데이터센터와 반도체라는 두 축에서 동시에 성과가 나오고 있다.
와이제이링크의 SMT 장비는 전자기판을 찍어내는 핵심 설비다. 데이터센터 투자가 늘수록 회사의 장비 수요도 함께 불어나는 구조다. 구글과 AMD라는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하면서 추가 수주의 발판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경쟁력의 핵심은 멕시코 공장이다. 와이제이링크는 지난해 8월 멕시코 공장을 가동했다. 북미 고객사와의 물리적 거리가 줄면서 납기가 단축됐다. 현장 기술지원과 사후관리(A/S) 대응 속도도 빨라졌다.
구글 데이터센터는 전 세계 이용자의 검색·클라우드·인공지능(AI) 서비스를 구동하는 핵심 인프라다. 특히 최근에는 인공지능(AI) 학습용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운영이 늘면서, 대규모 전력과 친환경 냉각 기술의 결합이 화두로 떠올랐다. 와이제이링크의 장비는 이러한 데이터센터용 전자장비 생산의 한 축을 담당한다.
수주는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와이제이링크는 올해 가파른 실적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4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2배 가량 확대됐고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수주상황과 글로벌 장비수요를 감안할 때 올해 2분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와이제이링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정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취득한 자사주는 임직원 성과보상과 핵심인재 확보를 위한 인센티브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 인재 확보와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 회사는 자사주 매입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포함한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추진하며 주주와 성장의 결실을 공유하는 경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와이제이링크 관계자는 "공격적인 영업으로 글로벌 고객들의 수주가 확대되며 역대 최대 수주잔고를 확보했다"며 "수주잔고는 곧 매출로 이어지는 만큼 올해 실적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수주잔고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순일 와이제이링크 대표이사는 "역대 최대 수주잔고 확보는 글로벌 고객들이 와이제이링크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며 "현재 확보된 수주 물량이 순차적으로 매출로 이어지면서 올해는 실적 성장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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