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비 90% 지원한다

기사등록 2026/06/25 06:28:27

10개 항목…308명 선착순 모집

[양산=뉴시스]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여성 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내달 1일부터 농업기술센터와 베데스다복음병원 협력으로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검진 대상은 양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 농업인으로 2026년 1월1일 기준 51세부터 80세까지의 짝수년도 출생자다. 대상 출생 연도는 1946년 1월1일부터 1975년 12월31일까지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검진 비용은 1인당 22만원이며 이 중 90%를 지원해 대상자는 2만2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2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총 308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신청 방법은 베데스다복음병원 유선 접수 또는 온라인 농업e지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여성 농업인은 남성보다 질환 유병률이 높고 가사노동까지 병행해 다양한 건강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이번 특수건강검진을 통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영농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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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비 90% 지원한다

기사등록 2026/06/25 06:28:2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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