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도안- 나브로츠키 대통령 앙카라 공동 기자회견
"수백년의 동맹 기반, 안보협력 강화…무인기도 공유"
7월 7-8일 앙카라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도 준비
![[ 안탈리야( 튀르키예)=신화/뉴시스] 튀르키예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4월 17일 안탈리야에서 열린 국제외교포럼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관해서 연설하는 모습. 그는 6월 22일 앙카라를 방문한 폴란드의 카롤 나브로츠키 대통령과 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나토 핵심국가로 두 나라의 국방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6. 06. 24.](https://img1.newsis.com/2026/04/18/NISI20260418_0021250432_web.jpg?rnd=20260418015931)
[ 안탈리야( 튀르키예)=신화/뉴시스] 튀르키예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4월 17일 안탈리야에서 열린 국제외교포럼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관해서 연설하는 모습. 그는 6월 22일 앙카라를 방문한 폴란드의 카롤 나브로츠키 대통령과 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나토 핵심국가로 두 나라의 국방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6. 06. 24.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튀르키예와 폴란드가 유럽 안보와 국방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국가로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앙카라의 대통령궁을 방문한 폴란드의 카롤 나브로츠키 대통령과 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이미 양국 관계는 6세기 이상 이어 온 역사로 부터 힘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동맹국으로, 전략적 파트너로 모든 분야에서 더욱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르도안은 두 나라의 무역 거래가 이미 이전의 목표인 100억 달러 (15조 3,350억원 )에 도달했기 때문에 새로 150억 달러 (23조 25억 원)의 목표를 다시 세웠다고 발표했다. 현재 폴란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튀르키예 계약 회사들이 약 90억 달러의 실적을 내고 있다고도 밝혔다.
그는 특히 국방산업 협력을 양국관계의 가장 중요한 중심 축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이미 무인기를 비롯한 각종 국방 자산 분야에서 합동 작전과 개발사업을 해온 사실도 강조했다.
"우리 두 나라는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의 유럽 안보와 방어 시스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에르도안 대통령은 말했다.
나브로츠키 폴란드 대통령도 두 나라 사이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조하면서, 국방과 안보 분야에서 동맹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 데 대한 찬사를 보냈다.
"폴란드와 튀르키예는 나토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두 나라는 나토의 양쪽 측면 방어를 책임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 두 나라의 협력은 전략적으로도 더욱 의미가 크다"고 나브로츠키 대통령은 밝혔다.
그는 폴란드 군이 튀르키예에서 수입한 바이락타르 무인기들을 잘 사용하고 있다면서 이 무기의 획득은 유럽 방어를 맡고 있는 두 나라의 긴밀한 관계를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두 정상은 7월 7일-8일 앙카라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회의 준비에 대해서도 서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에르도안 대통령은 앙카라의 대통령궁을 방문한 폴란드의 카롤 나브로츠키 대통령과 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이미 양국 관계는 6세기 이상 이어 온 역사로 부터 힘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동맹국으로, 전략적 파트너로 모든 분야에서 더욱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르도안은 두 나라의 무역 거래가 이미 이전의 목표인 100억 달러 (15조 3,350억원 )에 도달했기 때문에 새로 150억 달러 (23조 25억 원)의 목표를 다시 세웠다고 발표했다. 현재 폴란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튀르키예 계약 회사들이 약 90억 달러의 실적을 내고 있다고도 밝혔다.
그는 특히 국방산업 협력을 양국관계의 가장 중요한 중심 축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이미 무인기를 비롯한 각종 국방 자산 분야에서 합동 작전과 개발사업을 해온 사실도 강조했다.
"우리 두 나라는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의 유럽 안보와 방어 시스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에르도안 대통령은 말했다.
나브로츠키 폴란드 대통령도 두 나라 사이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조하면서, 국방과 안보 분야에서 동맹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 데 대한 찬사를 보냈다.
"폴란드와 튀르키예는 나토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두 나라는 나토의 양쪽 측면 방어를 책임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 두 나라의 협력은 전략적으로도 더욱 의미가 크다"고 나브로츠키 대통령은 밝혔다.
그는 폴란드 군이 튀르키예에서 수입한 바이락타르 무인기들을 잘 사용하고 있다면서 이 무기의 획득은 유럽 방어를 맡고 있는 두 나라의 긴밀한 관계를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두 정상은 7월 7일-8일 앙카라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회의 준비에 대해서도 서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