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대련한국국제학교와 국제교류 및 역사·문화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003년 개교한 대련한국국제학교는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 있는 한국학교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과정 전체를 운영하고 있다.
가평교육지원청과 대련한국국제학교는 올해 공유학교 국제교류 프로그램 '안중근 다큐콘서트 뮤지컬 공유학교 in 대련' 운영을 계기로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역사·문화교육 기반 국제교류 협력과 안중근 다큐콘서트 뮤지컬 공동 운영, 학생 중심 국제교류 및 세계시민교육 활성화 등을 공동 추진한다.
이정임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대련한국국제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역사적 현장에서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배우고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가평 어디나 안중근 다큐콘서트 뮤지컬 공유학교 in 대련'은 여순감옥과 관동법원 등 안중근 의사 관련 유적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중근 다큐콘서트 뮤지컬 과정에 참여한 가평지역 초·중학생 13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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