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경제자문회의·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공동 개최
산업 경쟁력·노동시장 변화·인재 양성 등 집중 논의
배경훈 부총리·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축사 예정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김성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West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국민경제자문회의 합동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6.18.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8/NISI20260618_0021325398_web.jpg?rnd=20260618120000)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김성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West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국민경제자문회의 합동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6.1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대전환 시대의 국가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처음으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2일 국민경제자문회의에 따르면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AX 도전과 대응: 혁신·성장·포용을 위한 국가전략'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행사는 AI 확산이 산업과 경제, 노동·교육,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대한민국의 혁신·성장·포용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제와 과학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가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개막식에서는 이경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이 개회사를, 김성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환영사를 한다. 이어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축사를 통해 AI 대전환 시대 대한민국의 도전과 기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X 도입의 현황·역량과 기업-산업부문별 전략'을 주제로 AI 확산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와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주요 산업별 AX 역량 진단 및 정책 과제 등을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AX 도입·확산의 사회적 영향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노동시장 변화와 미래 인재 양성, 포용적 AX 확산을 위한 사회·정책적 대응 방향 등을 다룬다.
각 세션 발표 후에는 학계·산업계·연구기관·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행사 마지막에는 양대 자문기구 부의장과 한국인공지능학회장이 참여하는 자유대담을 통해 주요 논의를 종합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며 발표자료와 주요 논의 내용은 행사 종료 후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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