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40개국에서 총 15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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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세계 대사체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인 '2027 세계대사체총회(Metabolomics 2027)'를 유치해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중심도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세계대사체총회는 매년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권위 있는 학술행사다. 전 세계 석학과 글로벌 바이오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 동향과 기술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
내년 6월 대구 엑스코에서 5일간 개최되는 총회에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총 1500여명의 대사체학 연구자와 바이오·제약 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대사체학은 생체 내 화학 반응과 대사물질을 분석해 질병 진단, 신약 개발, 식품 안전 등을 연구하는 현대 생명과학의 핵심 분야다. 시는 생산유발효과 46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구는 학계와 연구기관, 산업체가 집결돼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역량이 세계적 수준"이라며 "이번 총회의 성공적 개최는 대구 의료산업의 글로벌 진출에 획기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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