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뇌전증학회 차기 회장에 김원주 교수 선출

기사등록 2026/06/22 09:17:14

차기 이사장에 강훈철 교수 선출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김원주 대한뇌전증학회 차기 회장, 강훈철 대한뇌전증학회 차기 이사장. (사진= 대한뇌전증학회 제공)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김원주 대한뇌전증학회 차기 회장, 강훈철 대한뇌전증학회 차기 이사장. (사진= 대한뇌전증학회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대한뇌전증학회 차기 회장에 김원주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차기 이사장에 강훈철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원장이 선출됐다.

대한뇌전증학회는 지난 19일 개최된 '2026 KEC 정기총회'에서 제20대 차기 회장으로 김원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다.

김원주 차기 회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국립 신경질환 및 뇌졸중 연구소(NINDS, National Institute of Neurological Disorders and Stroke)에서 연수했으며, 대한뇌전증학회 기초연구위원장, 수련교육위원장, 홍보위원장, 학술이사, 약물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김 차기 회장은 향후 학회의 학술적 발전과 회원들의 전문성 강화, 사회적 영향력 확대를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정기 학술대회와 심포지엄을 더욱 활성화해 회원들이 최신 연구 동향과 치료 지침을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술대회를 중심으로 회원 간 교류와 소통을 확대해 학회의 결속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 차기 회장은 "대한뇌전증학회가 회원들의 연구와 임상 경험이 활발히 공유되는 학술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학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뇌전증학회는 제5대 차기 이사장으로 강훈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선출했다.

강훈철 차기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원장과 소아신경과 과장을 맡고 있다. 대한뇌전증학회 총무이사, 재무이사, 학술이사, 연구이사, 소아청소년이사, 부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학회의 발전과 학술 활동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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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차기 이사장은 "젊은 연구자와 임상의들이 세계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국제 협력을 확대해 대한뇌전증학회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뇌전증학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학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뇌전증학회는 1996년 창립 이후 뇌전증의 진단과 치료, 연구 발전 및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학술·교육·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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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전증학회 차기 회장에 김원주 교수 선출

기사등록 2026/06/22 09:17: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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