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통합시의회의장 경선 3파전…원구성 여성의원 없다(종합)

기사등록 2026/06/20 15:21:21

전남 송형곤·전경선, 광주는 심철의 등록

부의장·운영위원장·원내대표 무경선 당선

[광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의원 당선인 간담회. (사진=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2026.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의원 당선인 간담회. (사진=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2026.0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3명의 당선인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부의장과 운영위원장, 원내대표는 선출 정수 만큼 후보로 등록해 경선 없이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20일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당선인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초대 통합의회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의장 후보로 모두 3명이 도전장을 냈다.

전남에서는 최다선인 4선 송형곤(고흥1) 의원과 3선 전경선(목포5) 의원이, 광주에서는 3선 심철의(서구4) 의원이 등록을 마쳤다.

광주와 전남 각각 1명씩 선출하는 부의장 후보에는 광주 조석호(3선·북구3) 의원과 전남 김문수(3선·신안1) 의원이 등록했고 운영위원장에는 동부권 신민호(3선·순천6) 의원이 나홀로 등록했다.

원내대표 후보로는 동부권 3선 강문성(여수3) 의원이 출마했다.

의장 선거를 제외하고는 모두 등록 인원과 선출 인원이 같아 전원 민주당 후보로 무경선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 민주당 당선인의 24%를 차지하는 여성은 단 한명도 출마하지 않아 입후보 현황 대로라면 모두 남성 다선의원으로 원구성이 이뤄질 전망이다.

의장 선거는 23일 오후 2시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당선인 총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투표 참가자 과반 지지로 선출하고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치르게 된다.

당내 경선에서 선출된 후보들은 25일 의회 사무처 후보등록 후 내달 1일 통합의회 첫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91명을 대상으로 한 본선거에 입후보할 예정이다. 민주당 원내대표는 당 내부 투표로 선출된다.

초대 통합의회는 민주당 83명, 진보당 5명, 조국혁신당 2명, 국민의힘 1명으로 구성됐다. 여당인 민주당이 91.2%를 차지하고 있어 초대 원구성은 사실상 민주당 의원 위주로 짜여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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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통합시의회의장 경선 3파전…원구성 여성의원 없다(종합)

기사등록 2026/06/20 15:21: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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