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서명 하루 만에…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나바티에 공습, 최소 16명 사망

기사등록 2026/06/19 14:52:57

최종수정 2026/06/19 15:10:24

자정 이후 복수의 민가 표적

드론이 오토바이 탄 민간인 공겨

[시돈=신화/뉴시스] 이스라엘군(IDF)의 레바논 나바티에 공습으로 최소 16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하거나 실종됐다고 레바논 국영통신(NNA)이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10일 레바논 남부 시돈에서 IDF의 공습을 받은 차량이 불타는 모습. 2026.06.11.
[시돈=신화/뉴시스] 이스라엘군(IDF)의 레바논 나바티에 공습으로 최소 16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하거나 실종됐다고 레바논 국영통신(NNA)이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10일 레바논 남부 시돈에서 IDF의 공습을 받은 차량이 불타는 모습. 2026.06.11.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이스라엘군(IDF)의 레바논 나바티에 공습으로 최소 16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하거나 실종됐다고 레바논 국영통신(NNA)이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문에 서명한 지 하루 만이다.

NNA에 따르면 이번 자정 이후에 실시된 야간 폭격은 이스라엘이 해당 지역에 가한 공격 중 가장 강력한 수준이었다.

중동 매체 알자지라는 복수의 민가가 표적이 됐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나바티에시를 비롯해 크파르 주즈, 크파르 레만, 제브딘 등 인근 마을에도 포격을 가했다. 이어 크파르 티브닛과 레이한 고지대에도 파상적인 공습이 이어졌다.

이번 공격으로 나바티에와 하루프에서만 8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알샤르키야와 두에이르 사이 한 주택에 가해진 공격으로 4명이 사망했으며 크파르 시르 마을에서도 3명이 목숨을 잃었다.

두에이르 지방자치단체 건물 인근에서는 이스라엘 드론이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민간인을 공격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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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서명 하루 만에…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나바티에 공습, 최소 1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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