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기반 치료제 개발"…생산 플랫폼 구축 추진

기사등록 2026/06/20 16:01:00

엑셀세라퓨틱스,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와 협약

[서울=뉴시스] 엑셀세라퓨틱스는 경북 안동 소재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와 '세포외소포체 기반 치료제·백신·전달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엑셀세라퓨틱스 제공) 2026.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엑셀세라퓨틱스는 경북 안동 소재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와 '세포외소포체 기반 치료제·백신·전달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엑셀세라퓨틱스 제공) 2026.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세포유전자치료제 배양배지 기업 엑셀세라퓨틱스가 경북 안동 소재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와 세포외소포체(EV) 기반 치료제·백신·전달체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회사는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으로 주목받는 EV의 대량생산 공정과 핵심 소재 기술을 확보하고, 국내 EV 산업의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EV는 세포가 분비하는 미세 입자로, 단백질과 유전물질 등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난치성 질환 치료제, 약물전달기술(DDS), 차세대 백신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성이 조명되고 있다.

향후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제조시설을 활용한 EV 생산 공정 개발과 품질 분석 체계 구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엑셀세라퓨틱스는 화학조성배지 기반의 EV 생산 전용 배지를 개발·공급하고, GMP 환경에서의 생산 공정 검증 및 최적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EV 생산 공정의 표준화와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기업들의 EV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국산 배지와 생산 공정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국내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의일 엑셀세라퓨틱스 대표는 "EV 산업의 성장과 함께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배지 기술의 중요성이 커진다"며 "협력을 통해 EV 생산용 배지 기술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EV기반 치료제 개발"…생산 플랫폼 구축 추진

기사등록 2026/06/20 16:01: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