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등급' 문경시의회 청사 역사 속으로…복합청사 착공

기사등록 2026/06/19 09:43:00

[문경=뉴시스] 문경시의회 복합청사 건립 착공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문경시 제공) 2026.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문경시의회 복합청사 건립 착공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문경시 제공) 2026.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1968년 지어진 경북 문경시의회 청사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복합청사가 들어선다.

19일 시에 따르면 전날 시의회 앞마당에서 '문경시의회 복합청사 건립사업' 착공식을 열고 공사에 들어갔다.

기존 문경시의회 청사는 건립된 지 50년이 넘은 노후 건물이다.

2018년 정밀안전진단과 안전성 평가에서 D등급을 받아 보수·보강이 필요한 상태로 판정됐다.

특히 지진 등 재난 상황에서 구조 안전성 확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새 청사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새로 들어서는 복합청사는 총사업비 281억원이 투입된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434.92㎡ 규모다.

건물은 행정과 의정 기능을 한 곳에 모은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지하 1층에는 기계실이 들어서고, 지상 1~2층에는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지원 공간이 배치된다. 3~4층에는 본회의장과 운영위원회실 등 시의회 업무 공간이 마련된다.

시는 2027년 9월까지 복합청사 1차 준공을 마치고 시의회와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를 이전할 계획이다.

이후 기존 청사 철거와 부대공사를 거쳐 2028년 5월 사업을 최종 마무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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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등급' 문경시의회 청사 역사 속으로…복합청사 착공

기사등록 2026/06/19 09:43: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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