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협력 강화…기상청장, 세계기상기구 집행이사회 참석

기사등록 2026/06/19 09:22:58

스위스 제네바서 22~26일 열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미선 기상청장이 지난 17일 서울 청계천 장통교에서 열린 2026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캠페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6.17.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미선 기상청장이 지난 17일 서울 청계천 장통교에서 열린 2026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캠페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이미선 기상청장이 22~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회에 참석해 기상·기후 분야의 주요 국제 현안을 논의하고 국제협력 강화한다고 기상청이 19일 밝혔다.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회는 예산과 각종 사업을 총괄하고 조정하는 기구다. 193개 회원국 중 4년마다 투표로 선출되는 37명의 집행이사로 구성된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세계기상기구의 중장기 목표를 담은 제20차 회계기간(2028~2031년) 전략계획 ▲전략계획의 이행을 위한 재정 편성 규모와 우선순위 ▲기상·기후 서비스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 추진 상황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우리나라 5개 지점(인천·목포·대구·강릉·전주)이 포함된 100년 관측소 인정 안건도 다룰 예정이다.

또 이번 회의 기간에는 미국, 영국, 호주 등 주요 회원국과의 양자 면담을 통해 위성자료 분석, 기후예측, 수치예보 모델, 인공지능 활용 등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국가 간 협력 관계도 강화한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집행이사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예보·관측 역량과 기상·기후 서비스 운영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국민 안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제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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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협력 강화…기상청장, 세계기상기구 집행이사회 참석

기사등록 2026/06/19 09:22: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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