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시즌, 제주문예회관·탑동해변공연장 일원
제주국제관악·타악 콩쿠르 병행…총 315명 참가
![[제주=뉴시스] 오는 20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6 아르코 썸 페스타 프리뷰 위크'에서 제주국제관악제 홍보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일 앙상블88 공연팀. (사진=제주도 제공) 2026.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8/NISI20260618_0002164012_web.jpg?rnd=20260618103055)
[제주=뉴시스] 오는 20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6 아르코 썸 페스타 프리뷰 위크'에서 제주국제관악제 홍보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일 앙상블88 공연팀. (사진=제주도 제공) 2026.06.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국제관악제와 국제관악·타악콩쿠르가 오는 8월 제주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28개국 3900여명의 관악인이 참가할 전망이다.
제주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7일부터 15일까지 제주문예회관과 탑동해변공연장 등 도내 일원에서 제31회 제주국제관악제 여름시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에는 미국과 캐나다 등을 포함한 28개국에서 3900여명의 관악인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공식 공연과 함께 지역 관악인들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관악제' 등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들을 만난다.
올해는 아시아 지역 관악 음악을 집중 조명하는 '아시아 관악 페스티벌'도 새롭게 선보인다.
같은 기간 열리는 제21회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는 베이스트롬본과 유포니움, 튜바, 타악기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콩쿠르에는 일본과 중국, 미국 등 21개국에서 315명이 참가한다. 예선은 8월7일부터 11일까지 함덕고등학교 백파뮤직홀과 비인(Be IN;), 아라뮤즈홀에서 열리며 결선은 8월12~13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결선 진출자들은 제주교향악단과 서귀포관악단 반주에 맞춰 협연 무대를 펼친다. 시상식과 입상자 음악회는 8월14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제주국제관악제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6 아르코 썸 페스타 프리뷰 위크'에도 참여한다.
조직위는 오는 20일 서울 아르코예술극장에서 팬플루트 제작 워크숍을,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앙상블88의 쇼케이스 공연을 열고 관악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공연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제주국제관악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제주국제관악제는 국내외 관악인들이 함께하는 제주 대표 음악축제"라며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과 연계해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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