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일성 "교원 단체 의견 적극 수렴, 현장 교사 목소리 듣겠다" 강조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려고 18~19일 충북 교원 단체·노조와 만나 소통 행보에 나선다.
윤 교육감은 충북교사노동조합(위원장 유윤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충북지부(지부장 김민영),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권오장)를 차례대로 방문해 현장 교사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교육 정책을 숙의한다.
재선에 성공한 윤 교육감은 취임 일성으로 "충북 교원 단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현장 교사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교육감 재선 후 교원단체, 교원노조와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교육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교육 여건 개선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려고 마련됐다.
18일 충북교사노조 사무실을 찾아 유윤식 위원장, 노조 임원진 만나 교원의 안정적인 인사 제도 운영과 교육 여건 개선 방안 등 의견을 나눈다.
교원들의 업무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교육활동 여건 조성 등 현장의 목소리도 듣는다.
19일에는 전교조충북지부 김민영 지부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교육 현장의 주요 현안과 교원 근무여건 개선, 교육활동 보호 방안 등에 대해 숙의한다. 이어 충북교총 권오장 회장 등 39대 회장단과 만나 학생 성장 중심 맞춤형 교육 실현 방안과 충북 미래 교육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한다.
윤 교육감은 "교육정책의 출발점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있다"며 "앞으로 교원단체, 교원노조와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