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비 출전' 송성문, 일주일 만에 안타 신고…샌디에이고는 2연패 탈출

기사등록 2026/06/18 10:04:01

[세인트루이스=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루수 송성문이 15일(현지 시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  4회 말 메이슨 윈의 내야 안타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송성문은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고, 샌디에이고는 0-3으로 패했다. 2026.06.16.
[세인트루이스=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루수 송성문이 15일(현지 시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  4회 말 메이슨 윈의 내야 안타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송성문은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고, 샌디에이고는 0-3으로 패했다. 2026.06.16.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송성문이 대수비로 출전해 일주일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송성문은 18일(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벤치를 지키던 송성문은 샌디에이고가 3-1로 앞서가던 7회말 세인트루이스의 공격 때 2루수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9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설 기회를 잡은 송성문은 세인트루이스 우완 불펜 투수 크리스 로이크로프트를 상대해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송성문은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몸쪽 시속 90.3마일(약 145.3㎞) 컷 패스트볼을 노려쳐 안타로 연결했다.

출전 기회가 일정하지 않은 송성문이 안타를 친 것은 지난 11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일주일 만이다. 출전 경기 수로 따지면 3경기 만에 날린 안타다.

로돌포 두란의 내야 땅볼 때 2루로 나아간 송성문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좌전 안타 때 홈으로 파고들어 득점을 올렸다.

샌디에이고는 이후 2사 2루에서 잭슨 메릴이 우월 투런포를 작렬, 6-1로 달아나 승기를 굳혔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178에서 0.196(46타수 9안타)으로 올라갔다.

2연패에서 벗어난 샌디에이고는 38승 35패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로 올라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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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비 출전' 송성문, 일주일 만에 안타 신고…샌디에이고는 2연패 탈출

기사등록 2026/06/18 10:04: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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