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 운영
이달 24~30일 전통시장 120곳 참여
구매액 따라 최대 33% 상품권 환급
![[서울=뉴시스]2026 서울시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2026.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7/NISI20260617_0002163631_web.jpg?rnd=20260617180649)
[서울=뉴시스]2026 서울시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2026.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120곳에서 구매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2026 서울시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환급 대상은 선정된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다. 행사에는 역삼동골목형상점가, 길동복조리시장, 구로시장, 공릉동도깨비시장, 망원시장, 청량리청과물시장, 통인시장, 신월3동시장골목형상점가 등 25개 자치구 120곳이 참여한다.
시민은 행사 기간 참여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지참해 시장 내 지정 환급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카드·현금 등 결제 수단 제한은 없고, 행사 기간 해당 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합산해 신청할 수 있다.
환급액은 구매 금액별로 다르다. 1만5000원 이상 3만원 미만 구매 시 5000원, 3만원 이상 6만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원 이상 9만원 미만 구매 시 2만원, 9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을 돌려받는다. 환급은 행사 기간 내 해당 시장에서 1인당 한 번, 최대 3만원까지 가능하다.
환급금은 디지털 온누리앱 내 '선물' 기능으로 지급된다. 시장별 지급 방식에 따라 환급 장소에서 실시간 발송하거나 행사 시간 종료 뒤 일괄 발송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일부 품목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고, 상품권이 조기 소진되면 행사는 종료된다.
페이백 행사와 함께 시장별 자체 가격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농축수산물, 반찬, 떡, 의류, 생활용품, 지역 특산품 등을 대상으로 시장별 여건에 따라 최대 30% 수준의 할인이 이뤄진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은 시민들이 우리 동네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 보다 알뜰하게 장을 보고, 상인들은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소비촉진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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