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늘 본회의서 '투표용지 부족사태' 국조계획서 처리

기사등록 2026/06/18 05:00:00

최종수정 2026/06/18 05:10:24

본회의 통과되면 국조 본격 가동…45일간 조사

국조특위 구성완료…위원장 국힘 윤상현

[서울=뉴시스] 최진석·김근수 기자 = 천준호(왼쪽)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16일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열린 여야 원내운영수석부대표 회동에 각각 참석하고 있다. 2026.06.16.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김근수 기자 = 천준호(왼쪽)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16일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열린 여야 원내운영수석부대표 회동에 각각 참석하고 있다. 2026.06.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여야가 18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국정조사계획서를 처리한다. 이에 따라 향후 45일간 선관위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를 통과시킬 예정이다. 여야가 국정조사 개최에 합의한 지 이틀 만이다.

이날 계획서가 통과되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45일간의 국정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특위 위원장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내정됐다. 여당 측 간사는 전반기 국회 행안위 간사를 지낸 윤건영 의원이 맡는다. 행안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소관 상임위다.

민주당에선 윤 의원을 비롯해 이해식·김성회·모경종·임미애·양부남·이상식·이광희·채현일 의원 등 총 9명이 위원을 맡는다.

국민의힘도 전반기 행위안위 야당 측 간사를 맡았던 서범수 의원이 특위 간사도 맡는다. 위원으로는 김은혜·신동욱·박수민·주진우·최보윤 의원 등 총 7명이 참여한다. 이 외에 조국혁신당은 정춘생 의원이, 개혁신당은 당 대표인 이준석 의원이 참여할 계획이다.

국정조사 대상은 중앙선관위 및 각급 지역선관위다. 당초 국민의힘은 청와대를 조사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고수했으나, 협의 끝에 행안부 소속 공무원,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시·군·구 관계 공무원 등으로 좁혀졌다.

국정조사 기간은 45일로 정해졌지만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면 연장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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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오늘 본회의서 '투표용지 부족사태' 국조계획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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