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7일 전날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약세 여파가 미치면서 보합 혼조로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90 포인트 상승한 2만4495.85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5.35 포인트, 0.05% 밀린 8234.70으로 장을 열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와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OMC) 의장 기자회견을 앞두고 관망세도 확산하고 있다.
대형 기술주와 금융주가 종목별로 엇갈리고 있다. 국제 유가 하락에 석유 관련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시추주 산둥무룽, 펑황TV, 자율주행주 허싸이, 싸이리쓰차가 급락하고 있다.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 중국 알루미늄, 지리차, 전기차주 비야디, 리샹, 중국해양석유, 통신주 중국롄퉁, 컴퓨터주 롄샹집단, 부동산주 화룬완샹, 선훙카이 지산, 노포황금, 의류주 선저우 국제, 유제품주 멍뉴유업,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 중국은행, 초상은행도 떨어지고 있다.
반면 인공지능(AI) 개발주 미니맥스, AI주 즈푸, 반도체주 화훙훙리, 자오이 촹신,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안명인식주 상탕, 동영상주 콰이서우, 중국건재는 급등하고 있다.
유리주 신이보리,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 진사중국, 온라인 교육주 신둥팡,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여행 예약 사이트주 트립닷컴,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검색주 바이두, 영국 대형은행 HSBC, 유방보험(AIA), 뤄양 몰리브덴, 한썬제약, 가스주 신아오 에너지 역시 상승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하락 반전해 오전 10시38분(한국시간 11시38분) 시점에는 95.76 포인트, 0.39% 내려간 2만4398.19를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39분 시점에 65.76 포인트, 0.80% 하락한 8174.29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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