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교원 1인당 기술 이전 성과 '전국 평균의 3.5배'

기사등록 2026/06/15 16:13:16

[천안=뉴시스]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관 전경.(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관 전경.(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송승화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는 한국연구재단·교육부가 발표한 '2025 대학 산학협력활동 조사'에서 과학기술 분야 전임교원 1인당 0.473건의 기술 이전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대학 중 2위에 해당하는 성과로, 연구성과의 사업화 생산성이 최상위권임을 입증했다.

15일 한기대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산학협력 중심 대학으로서 연구성과의 사업화 생산성이 전국 최상위권임을 보여주는 결과로 전국 평균(0.136건)의 약 3.5배에 달한다. 해당 지표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비 50억원 이상, 전임교원 5인 이상 대학을 대상으로 산출됐다.

산학협력단은 "이번 성과의 의미는 대학 '규모'가 아닌 '생산성'에 있다"며 "교원 1인당 성과로 환산한 효율 지표에서 전국 최상위권에 오른 점은 한기대의 연구 역량이 실질적인 기술사업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규만 산학협력단장은 "교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연구가 꾸준히 기술 이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며 "건수에 안주하지 않고 기술의 가치를 높여 기술료 등 실질적 성과로 연결되도록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기대는 반도체·첨단제조·인공지능(AI)·미래모빌리티 등 국가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수요 기반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적극 추진하며, 연구성과의 산업 확산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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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교원 1인당 기술 이전 성과 '전국 평균의 3.5배'

기사등록 2026/06/15 16:13: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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