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활동에 바빠져 영상 성과 예전만 못해"
![[서울=뉴시스]코미디언 임선양·임슬기(사진=유튜브 캡처) 2026.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5/NISI20260615_0002161318_web.jpg?rnd=20260615154959)
[서울=뉴시스]코미디언 임선양·임슬기(사진=유튜브 캡처) 2026.06.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코미디언 임선양·임슬기가 운영 중이던 유튜브 채널 '레이디액션'의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레이디액션'에는 '지금까지 레이디액션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임선양은 "저희는 레이디액션 채널을 잠정적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부터 10년간 쉬지 않고 꾸준히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정말 행복했다. 무엇보다 어렸을때부터 꿈꿔왔던 개그를 유튜브라는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선보이며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아 굉장히 감사했다"고 말했다.
임슬기는 채널 활동을 잠정 중단하는 이유에 대해 "저희는 특히나 또 영상을 만드는데 있어서 시간과 힘을 정말 많이 쓰는 편인 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웃기고 어떻게 보면 가벼운 영상처럼 보였을수도 있겟지만 저희는 정말 힘을 많이 들이고 정교하게 기획부터 촬영 편집 썸네일 제작까지 많은 시간과 힘을 쓰는 편이었다"고 말했다.
임선양은 "그래서 저희 편집자 분들도 많이 힘들어하시긴 했다. 저희 입장에선 영상을 잘 만들려고 하는건데 그분들은 또 그거를 버텨내기에 조금 버거우섰을테니까 그런 측면도 있었고, 주변 크리에이터 선배 분들도 '너희 너무 강박을 가지고 하는것 같다. 그렇게까지 힘든 길을 갈 필요는 없다'고 우려를 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성향들이 잘 떨쳐내지지 않더라"고 부연했다.
임슬기는 "이런 강박을 가지고 영상활동 하는게 저희한테 스트레스로 다가울때도 있었다. 솔직히 10년간 하다 보니까 아이디어가 잘 나오지 않고 아이디어 짜는거에 대한 권태도 왔던게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임선양은 "중간에 개콘 활동하는 기간엔 바빠져서 업로드 주기가 들쑥날쑥이었던 적도 있었고 영상 성과도 예전만 못한 게 사실이고, 그러다 보니 더더욱 강박을 가지게 되고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쇼츠 위주로 활동 해보자 했었는데 그렇게 활동을 해도 비슷하더라"고 했다.
임슬기는 "그런 스트레스가 계속되다 보니까 저는 이번에 컨디션이 확 나빠졌다. 그래서 저희가 채널 리뉴얼을 해 보고자 하는 마음에 촬영도 잡았다. 근데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촬영을 취소하게 됐고 그러면서 그때 다시 한 번 레이디액션 채널 운영에 대해 좀 더 깊게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팬들은 " 레이디액션을 보면서 자라 어느덧 고3이 됐다. 놀아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했다. 중딩 시절부터 웃겨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레이디액션'은 61만여 구독자를 보유한 코믹 유튜브 채널이다. 당초 임선양과 박담채가 운영했지만, 2017년 박담채의 탈퇴 후 임슬기가 합류해 운영했다.
이후 임선양과 임슬기는 2023년 KBS 33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해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유튜브 채널 '레이디액션'에는 '지금까지 레이디액션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임선양은 "저희는 레이디액션 채널을 잠정적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부터 10년간 쉬지 않고 꾸준히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정말 행복했다. 무엇보다 어렸을때부터 꿈꿔왔던 개그를 유튜브라는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선보이며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아 굉장히 감사했다"고 말했다.
임슬기는 채널 활동을 잠정 중단하는 이유에 대해 "저희는 특히나 또 영상을 만드는데 있어서 시간과 힘을 정말 많이 쓰는 편인 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웃기고 어떻게 보면 가벼운 영상처럼 보였을수도 있겟지만 저희는 정말 힘을 많이 들이고 정교하게 기획부터 촬영 편집 썸네일 제작까지 많은 시간과 힘을 쓰는 편이었다"고 말했다.
임선양은 "그래서 저희 편집자 분들도 많이 힘들어하시긴 했다. 저희 입장에선 영상을 잘 만들려고 하는건데 그분들은 또 그거를 버텨내기에 조금 버거우섰을테니까 그런 측면도 있었고, 주변 크리에이터 선배 분들도 '너희 너무 강박을 가지고 하는것 같다. 그렇게까지 힘든 길을 갈 필요는 없다'고 우려를 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성향들이 잘 떨쳐내지지 않더라"고 부연했다.
임슬기는 "이런 강박을 가지고 영상활동 하는게 저희한테 스트레스로 다가울때도 있었다. 솔직히 10년간 하다 보니까 아이디어가 잘 나오지 않고 아이디어 짜는거에 대한 권태도 왔던게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임선양은 "중간에 개콘 활동하는 기간엔 바빠져서 업로드 주기가 들쑥날쑥이었던 적도 있었고 영상 성과도 예전만 못한 게 사실이고, 그러다 보니 더더욱 강박을 가지게 되고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쇼츠 위주로 활동 해보자 했었는데 그렇게 활동을 해도 비슷하더라"고 했다.
임슬기는 "그런 스트레스가 계속되다 보니까 저는 이번에 컨디션이 확 나빠졌다. 그래서 저희가 채널 리뉴얼을 해 보고자 하는 마음에 촬영도 잡았다. 근데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촬영을 취소하게 됐고 그러면서 그때 다시 한 번 레이디액션 채널 운영에 대해 좀 더 깊게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팬들은 " 레이디액션을 보면서 자라 어느덧 고3이 됐다. 놀아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했다. 중딩 시절부터 웃겨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레이디액션'은 61만여 구독자를 보유한 코믹 유튜브 채널이다. 당초 임선양과 박담채가 운영했지만, 2017년 박담채의 탈퇴 후 임슬기가 합류해 운영했다.
이후 임선양과 임슬기는 2023년 KBS 33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해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