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철환, 중앙선관위원 합의 호선…노태악 사임하며 규정 따라 직무대행"
"국힘, 선거 관리 부실을 선거 제도 병폐로 교묘하게 치환…부정선거 망상 편승하나"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6.12.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2/NISI20260612_0021317481_web.jpg?rnd=20260612085604)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6.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5일 국민의힘을 향해 "대통령과 선관위를 엮는 망상을 그만두라"고 요구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은 선관위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은 위철환 상임위원을 이용해 이재명 대통령을 모함하고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위 위원이 대통령의 소위 '밥 친구'라는 자극적 이유를 대며 측근 편향 인사, 선관위 장악 등을 주장한다"며 "전형적인 견강부회"라고 했다.
이어 "사안과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을 엮어 자신들만의 망상적 세계관을 건설한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위 위원의 직위는 지난해 10월 9명의 중앙선관위원 합의로 호선된 결과"라며 "직무대행의 권한은 이번 사태로 노태악 전 위원장이 사임하며 규정에 따라 부여받은 것일 뿐"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기본적인 절차와 경과까지 무시하면서 억지로 대통령의 연결고리가 있는 양 사실관계를 완전히 왜곡하고 있다"며 "공당으로서 이런 황당무계한 망상을 대외적으로 표출하는 과정에서 내부 점검이 없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아울러 "선관위는 조현옥 전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투표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를 운영해 이번 사태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할 예정"이라며 "자체 진상조사를 민간에 맡겼음에도 셀프 조사라며 무리한 공세를 펴는 것은 국민을 호도하는 행위"라고 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선거 관리 과정의 부실함을 선거 제도의 병폐로 교묘하게 치환하려는 듯한 의중을 보이고 있다"며 "궁극적으로 부정선거 망상에 편승하려는 기도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에 거듭 경고한다"며 "문제의 본질을 흐리거나 문제와 상관없는 요소를 엮어 대통령을 음해하는 망상적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하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은 선관위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은 위철환 상임위원을 이용해 이재명 대통령을 모함하고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위 위원이 대통령의 소위 '밥 친구'라는 자극적 이유를 대며 측근 편향 인사, 선관위 장악 등을 주장한다"며 "전형적인 견강부회"라고 했다.
이어 "사안과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을 엮어 자신들만의 망상적 세계관을 건설한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위 위원의 직위는 지난해 10월 9명의 중앙선관위원 합의로 호선된 결과"라며 "직무대행의 권한은 이번 사태로 노태악 전 위원장이 사임하며 규정에 따라 부여받은 것일 뿐"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기본적인 절차와 경과까지 무시하면서 억지로 대통령의 연결고리가 있는 양 사실관계를 완전히 왜곡하고 있다"며 "공당으로서 이런 황당무계한 망상을 대외적으로 표출하는 과정에서 내부 점검이 없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아울러 "선관위는 조현옥 전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투표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를 운영해 이번 사태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할 예정"이라며 "자체 진상조사를 민간에 맡겼음에도 셀프 조사라며 무리한 공세를 펴는 것은 국민을 호도하는 행위"라고 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선거 관리 과정의 부실함을 선거 제도의 병폐로 교묘하게 치환하려는 듯한 의중을 보이고 있다"며 "궁극적으로 부정선거 망상에 편승하려는 기도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에 거듭 경고한다"며 "문제의 본질을 흐리거나 문제와 상관없는 요소를 엮어 대통령을 음해하는 망상적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하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