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원식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피지컬AI 밸리' 조성 기치를 내건 이원택호가 출항한다.
15일 전북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이원택 당선인은 이번 주 '전북 피지컬AI 특별위원회' 공동 발대식을 계기로 직접 AI로봇·피지컬AI 기업들을 찾아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친다.
피지컬AI 실증단지 구축과 현대차그룹의 9조 원 투자 계획 등 인공지능(AI) 산업 관련 프로젝트가 가시화되면서 지금이 피지컬AI 밸리 생태계 조성의 적기라는 판단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AI 산업은 이제 피지컬AI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전북이 가진 재생에너지와 새만금의 산업 인프라, 제조업 기반에 현대차그룹의 9조원 투자를 결합하면 전북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피지컬AI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피지컬AI·미래산업 분과를 중심으로 산업 전략 구체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위는 기업 유치뿐 아니라 연구개발(R&D), 인재 양성, 산학협력 체계 구축까지 연계해 전북에 양질의 일자리와 미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밑그림을 그릴 계획이다.
AI로봇과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다크팩토리(자율제조), 연구개발(R&D)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북 피지컬AI 밸리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인수위는 오직 도민을 위한 새로운 도정의 출발을 준비하는 기구"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도민이 기대하는 변화와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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