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실, 하반기 공직기강 확립 추진…국가정상화 프로젝트 과제 중심 점검

기사등록 2026/06/15 15:00:00

윤창렬 국조실장, '중앙행정기관 감사관회의' 주재

"국정개혁 흔들림 없이 추진 위해선 공직 바로 서야"

지방 정상화 위해 행안부·권익위 등 부정부패 점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검찰개혁추진단장인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HJ 비즈니스센터 광화문점에서 열린 검찰개혁추진단 주최 '보완수사와 보완수사요구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3.16.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검찰개혁추진단장인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HJ 비즈니스센터 광화문점에서 열린 검찰개혁추진단 주최 '보완수사와 보완수사요구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3.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국무조정실은 국민주권정부 2년차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오는 하반기에 공직기강 확립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15일 밝혔다.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행정기관 감사관회의를 주재하며 "핵심 정책은 더 빠르게 추진하면서 국정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직사회가 바로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사회의 기강이 바로 서야 국민들이 정부를 신뢰할 수 있다"며 "각 기관 감사관실이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50개 중앙행정기관 감사관도 공직사회 기강을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우리 사회 곳곳에 고착화된 비정상적 관행과 제도를 바로잡는 중앙과 지방의 정상화를 중점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안건으로 논의한 '2026년 하반기 공직기강 확립 추진계획'에 따르면, 국조실은 중앙의 정상화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국가정상화 프로젝트의 과제를 중심으로 신속히 점검을 추진하고,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제도개선 필요 과제와 비위 혐의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또 지방의 정상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각 기관별 부정부패 점검을 강화하고 고질적 비위 분야에 감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 토착 비리 관련 각종 민원·제보·신고 등은 중앙 차원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점검 여부를 신속히 결정하는 등 국민의 목소리를 공직복무 점검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공직복무 점검 거버넌스 체계도 강화한다. 각 기관 감사부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복잡·고도화된 비위의 경우 관계기관 간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복무점검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조실의 공직복무 점검 결과 통보 후 특정한 사유 없이 지연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후속조치 관리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국조실, 하반기 공직기강 확립 추진…국가정상화 프로젝트 과제 중심 점검

기사등록 2026/06/15 15:00: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