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세계 최대 방산 전시회 '유로사토리' 10년 만에 참가…군용 타스만 공개

기사등록 2026/06/15 11:28:38

특수차량 풀라인업 경쟁력 전시

타스만 군용 지휘차, 소형 전술차

차세대 중·대형표준차 모형 전시

[서울=뉴시스] 유로사토리 2026 기아 전시관의 모습. 2026.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로사토리 2026 기아 전시관의 모습. 2026.6.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기아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인 유로사토리(Eurosatory) 2026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서 2년마다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의 최첨단 무기 체계와 국방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가장 권위 있는 행사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15~19일(현지시간) 개최된다.

기아는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유로사토리에 참가해 특수차량 풀라인업의 경쟁력을 알린다.

구체적으로 ▲타스만 군용 지휘차 ▲소형 전술차 2인용 카고 차량 실물 ▲차세대 중형표준차 및 대형표준차 모형을 전시한다.

타스만 군용 지휘차는 픽업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과 다양한 안전·편의 기능에 더해 무전기, 등화관제 등 특수사양을 장착하여 작전 능력을 강화한 차량이다.

군용 차량에 필요한 내구성과 운전 편의성뿐 아니라 첨단 기술까지 확보했다.

지난해부터 한국 군의 표준 지휘차로 실전 투입됐다.

이번에 전시되는 2인용 카고는 공기 흡입구를 높여 도섭능력을 향상하는 스노클과 엔진 냉각 시스템이 탑재돼 사막·열대우림·산악 등 지형에서도 운행이 가능하다.

기아는 지난달에는 동유럽 및 흑해 지역의 대표적인 방산 전시회인 'BSDA 2026'에 처음 참가해 군용 차량을 선보인 바 있다.

기아 관계자는 "소형전술차 위주로 전시를 구성했던 10년 전과 달리, 올해는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상품성을 인정받은 신형 소형전술차 파생 모델 및 경형부터 대형까지 아우르는 특수차량 풀 라인업을 선보이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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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세계 최대 방산 전시회 '유로사토리' 10년 만에 참가…군용 타스만 공개

기사등록 2026/06/15 11:28: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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