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AI 위협 대응·클라우드 보안 강화
![[서울=뉴시스] 금융보안원 조직도. (사진=금융보안원 제공) 2026.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5/NISI20260615_0002160874_web.jpg?rnd=20260615103529)
[서울=뉴시스] 금융보안원 조직도. (사진=금융보안원 제공) 2026.06.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최근 인공지능(AI)을 통한 보안 위협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보안원이 원장 직속 본부급으로 AI 보안에 대해 연구하고 대응하는 전담 조직을 만든다.
금융보안원은 '금융AI보안연구소'를 신설하고, 김성웅 연구소장을 선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기술 지원 등의 기능을 하던 기존 조직을 AI 보안 관련 전 부문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확대 개편했다.
먼저 금융권 AI 대응을 총괄하고 AI 위협에 적합한 금융 보안 체계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AI보안총괄부'를 신설했다. AI 위협에 적시 대응하고 각종 AI 위협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AI 위협에 적시 대응하고 각종 AI 위협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금융권 AI 대응을 총괄하고 AI 위협에 적합한 금융 보안 체계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AI보안총괄부'를 신설했다.
AI 보안위협에 대응이 어려운 중소 금융회사 등을 위해 AI보안총괄부 내에 '금융AI보안지원센터'도 설치한다. 금융보안원 전문인력이 고성능AI 보안위협·대응요령 등을 상세 안내할 수 있도록 한다.
금융보안원은 이 같은 조직개편을 통해 ▲AI 위협 대응 총괄 ▲금융 AI 서비스 안전성 확보 ▲AI 기반 보이스피싱 대응 ▲안전한 클라우드 활용 지원을 강화하고, AI·데이터·클라우드 등 AI 연관 조직의 통합·확대를 통해 업무 시너지 창출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금융보안원이 전기통신금융사기에 관한 정보를 한 곳으로 집중하고 신속 공유해 금융회사의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대응을 강화하는 정보공유·분석 AI 플랫폼인 'ASAP'고도화에도 나선다.
보이스피싱 대응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망분리 규제 완화에 따른 안전한 AI·SaaS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부서를 편제한다.
ASAP 참여 대상 은행에서 2금융권까지 확대하고, AI를 통한 보이스피싱 정보 분석 기능을 강화하는 등 ASAP 고도화를 위해 보이스피싱 대응 전담 조직을 부서 단위로 격상한다.
고성능 AI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망분리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금융회사의 안전한 AI·SaaS 활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평가부를 금융AI보안연구소에 편제한다.
금융보안원은 이와 관련된 인사도 단행한다. AI혁신부의 금융AI보안연구소(본부급)로 확대·격상에 맞춰 조직 안정성 및 실행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인력 배치한다.
AI·보안 분야 핵심 전문가로서 탁월한 전문성과 기술 수용력을 겸비한 기존 김성웅 AI혁신부장을 연구소장으로 발탁해 업무 연속성 확보 및 AI·보안 현안 대응력 제고한다.
핵심 직책에 대해서는 직책 공모를 통해 전문성 및 업무 성과와 더불어, 변화 대응과 성장 잠재력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1982년생·1980년생 등 젊고 역량 있는 인재를 과감히 발탁했다.
AI·보안 관련 업무 경력 보유자와 AI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이수자 등을 중심으로 실무인력을 전진배치해 연구소의 전문인력 기반 확충 및 성과창출 지원한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은 "최근 고성능 AI 모델을 활용한 보안 취약점 공격 위협이 증가하는 등 AI 보안 위협이 커지고 있어 관련 정책 지원 및 AI 공격 방어 체계 구축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AI 전담 조직 확대 및 인사를 통해 AI 보안위협에 한 발 앞서 대응하고 금융권 AI 위협 대응에 대해 빈틈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