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왕사남' 만든 쇼박스, 이제 숏폼 드라마 만든다

기사등록 2026/06/15 10:12:58

숏폼 플랫폼 '릴숏'과 공동 제작 계약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쇼박스가 숏폼 콘텐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쇼박스는 최근 릴숏(ReelShort)과 콘텐츠 공동 제작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릴숏은 전 세계 100여개 나라에서 서비스되며, 월간활성이용자(MAU) 7000만명 이상 보유한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이다.

쇼박스는 릴숏 인기 IP를 원작으로 한 숏폼 드라마를 공동 제작한다. 향후 쇼박스 오리지널 숏폼 콘텐츠 제작까지 협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가 선보이는 콘텐츠는 릴숏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에게 6개월 간 독점 공개된다.

쇼박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글로벌 숏폼 드라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숏폼 드라마 '브라이덜샤워:사라진 신부'와 '망돌이 된 최애가 귀신 붙어 찾아왔다!' 제작에 착수하며 시장 진출에 첫발을 뗐다.

쇼박스는 "K콘텐츠 최전선에서 축적해 온 쇼박스의 역량과 릴숏의 글로벌 플랫폼 경쟁력을 결합해 다양한 장르와 포맷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공 사례를 만들어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릴숏은 "시청자 데이터 인사이트와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갖춘 릴숏의 플랫폼 경쟁력, 그리고 쇼박스의 콘텐츠 기획·개발 및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버티컬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숏폼 드라마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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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왕사남' 만든 쇼박스, 이제 숏폼 드라마 만든다

기사등록 2026/06/15 10:12: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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