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
![[과천=뉴시스] 배훈식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9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 공수처 로비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 개소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6.04.09.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21241125_web.jpg?rnd=20260409145349)
[과천=뉴시스] 배훈식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9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 공수처 로비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신고센터 개소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6.04.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이 고위공직자 부정부패를 뿌리 뽑고 성역 없는 수사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현행 공수처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오 처장은 15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가 증명해 낸 역동적인 역량을 온전히 발휘하고 국민이 원하는 성역 없는 수사를 이어가기 위해 현행 공수처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인력 한계와 구조적 단점을 극복하는 법 개정은 기관의 권한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 자리 잡은 거악을 향한 칼날을 더욱 날카롭게 제련하기 위한 절박한 호소"라면서 "사법 정의 실현을 위해 법 개정 시급성에 귀 기울여 주시고,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10월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 설립을 앞두고 "지형이 격변할수록 중심을 잡아야 할 공수처의 소명은 더욱 명확해진다"며 "변화를 수동적으로 기다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격동의 시기일수록 공수처가 가진 강력한 저력과 역동성을 바탕으로, 국가 반부패 수사 지형의 선두 주자이자 견고한 방파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면서 "체계 개편 과정에서 단 한 치의 수사 공백도 없도록 미래 비전을 선제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지난 1년간 거둔 공수처 성과로는 전주지법 판사 뇌물수수 사건 기소, 경무관 뇌물 사건에서 중형 선고를 들었다.
그러면서 "모든 공수처 구성원은 고위공직자 부정부패 척결의 최선봉에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쉼 없는 혁신을 거듭해 왔다"며 "외부로 다 보여드릴 순 없었지만, 내부적으로는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수사 역량을 고도화했고, 살아 있는 권력과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체급을 키워왔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 처장은 15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가 증명해 낸 역동적인 역량을 온전히 발휘하고 국민이 원하는 성역 없는 수사를 이어가기 위해 현행 공수처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인력 한계와 구조적 단점을 극복하는 법 개정은 기관의 권한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 자리 잡은 거악을 향한 칼날을 더욱 날카롭게 제련하기 위한 절박한 호소"라면서 "사법 정의 실현을 위해 법 개정 시급성에 귀 기울여 주시고,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10월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 설립을 앞두고 "지형이 격변할수록 중심을 잡아야 할 공수처의 소명은 더욱 명확해진다"며 "변화를 수동적으로 기다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격동의 시기일수록 공수처가 가진 강력한 저력과 역동성을 바탕으로, 국가 반부패 수사 지형의 선두 주자이자 견고한 방파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면서 "체계 개편 과정에서 단 한 치의 수사 공백도 없도록 미래 비전을 선제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지난 1년간 거둔 공수처 성과로는 전주지법 판사 뇌물수수 사건 기소, 경무관 뇌물 사건에서 중형 선고를 들었다.
그러면서 "모든 공수처 구성원은 고위공직자 부정부패 척결의 최선봉에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쉼 없는 혁신을 거듭해 왔다"며 "외부로 다 보여드릴 순 없었지만, 내부적으로는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수사 역량을 고도화했고, 살아 있는 권력과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체급을 키워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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