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연임 도전, 부적절하다는 평가도 있어"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인대 기재부 차관보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2025.09.30.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30/NISI20250930_0021000191_web.jpg?rnd=20250930154325)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인대 기재부 차관보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2025.09.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1인1표제'를 두고 최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공개 대립각을 보인 김남희 의원은 15일 정 대표의 연임 도전과 관련 "연임 도전을 할 의지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빨리 사퇴를 하고 국민에게 평가를 받는 모습을 보이는 게 적절하지 않느냐"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정 대표가) 당권 도전에 대한 의지도 밝히지 않고 계속 당대표 위치에 있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처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정 대표가 연임 도전을 할 것이라고 보는가'란 진행자의 질문에 "지금 보기에는 (정 대표가 연임에 도전)하지 않을까 싶긴 하다"면서도 적절성 여부에 대해선 "고민이 필요한 문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다양한 평가가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적절성 문제는)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이슈다. 부적절하다고 보는 분도 있다"고 부연했다.
김 의원은 당 지도부를 향해선 "너무 강성 지지층에 소구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선 비판의 여지가 있지 않느냐"며 "예를 들면 1인1표제나 보완수사권 문제를 정 대표가 굉장히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강조했는데, 이런 이슈들은 사실 강성 지지층에게 소구하는 이슈"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집권여당은 신념을 버리지는 않되 신념의 언어보다는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선 "그 글을 읽는 사람은 대통령의 뜻을 잘 이해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의 표현대로 여당이 책임과는 동떨어진 행태를 보여 실제 선거에도 영향이 미쳤다고 보는가'란 질문엔 "그런 면도 분명히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지은 전 대변인이 '윤석열이 누구 찍어서 당대표 시키고 엄청 욕을 했는데, 대통령이 지금 이걸 하시는 건가'라고 발언한 것에는 "국민들을 통합하고 마음을 끌어안는 사람과 함께 가야 한다 (이 대통령이) 쓴 것인데 이것이 찔린다면 본인들은 그러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는 분들이 그렇게 반응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정 대표가) 당권 도전에 대한 의지도 밝히지 않고 계속 당대표 위치에 있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처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정 대표가 연임 도전을 할 것이라고 보는가'란 진행자의 질문에 "지금 보기에는 (정 대표가 연임에 도전)하지 않을까 싶긴 하다"면서도 적절성 여부에 대해선 "고민이 필요한 문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다양한 평가가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적절성 문제는)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이슈다. 부적절하다고 보는 분도 있다"고 부연했다.
김 의원은 당 지도부를 향해선 "너무 강성 지지층에 소구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선 비판의 여지가 있지 않느냐"며 "예를 들면 1인1표제나 보완수사권 문제를 정 대표가 굉장히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강조했는데, 이런 이슈들은 사실 강성 지지층에게 소구하는 이슈"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집권여당은 신념을 버리지는 않되 신념의 언어보다는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선 "그 글을 읽는 사람은 대통령의 뜻을 잘 이해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의 표현대로 여당이 책임과는 동떨어진 행태를 보여 실제 선거에도 영향이 미쳤다고 보는가'란 질문엔 "그런 면도 분명히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지은 전 대변인이 '윤석열이 누구 찍어서 당대표 시키고 엄청 욕을 했는데, 대통령이 지금 이걸 하시는 건가'라고 발언한 것에는 "국민들을 통합하고 마음을 끌어안는 사람과 함께 가야 한다 (이 대통령이) 쓴 것인데 이것이 찔린다면 본인들은 그러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는 분들이 그렇게 반응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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