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항서 마지막 출항 코스타세레나호 3년 연속 입항

기사등록 2026/06/13 17:47:37

최종수정 2026/06/13 18:48:40

오전 7시 입항해 국내 승객 2135명 태우고 일본 오키나와로

[서산=뉴시스] 13일 충남 서산 대산항을 3년 연속 찾은 코스타세레나호. (사진=서산시 제공) 2026.06.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 13일 충남 서산 대산항을 3년 연속 찾은 코스타세레나호. (사진=서산시 제공) 2026.06.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국제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가 3년 연속 서산 대산항을 찾았다.

충남 서산시에 따르면 11만4000t, 길이 290m, 전폭 35m 국제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가 이날 오전 7시께 서산 대산항에 입항해 국내 승객 2135명을 태우고 일본 오키나와로 향했다.   

롯데관광개발 전세선 이탈리아 국적 코스타세레나호는 이번이 서산 대산항서에서의 마지막 출항이다.

코스타세레나호는 앞으로 6박7일 일정으로 일본 오키나와, 대만 기륭을 거쳐 19일 부산항에 입항한다.

일정에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1박2일간 체류해 주야간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오버나잇'이 포함됐다.

이날 이완섭 시장과 조동식 의장, 박상혁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 관계자 30여명은 코스타세레나호에 올라 주요 시설과 객실을 살핀 뒤 국내 크루즈 산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코스타세레나호 출항 전 국제여객터미널 일원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관광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시는 이날 코스타세레나호에 탄 1100여명 승무원에게 팔봉산 감자축제 홍보물 감자 500㎏을 건넸다.

이 시장은 "3년 연속 모항 출항으로 서산 대산항이 글로벌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해양관광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크루즈 유치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오는 27일에는 중국 천진동방국제크루즈 비지오호가 서산 대산항에 입항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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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산항서 마지막 출항 코스타세레나호 3년 연속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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