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BBC' "사건과 관련된 2명 체포"
![[팜비치 가든스=AP/뉴시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해리 케인(앞)이 2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동료들과 훈련하고 있다. 2026.06.03.](https://img1.newsis.com/2026/06/03/NISI20260603_0001305909_web.jpg?rnd=20260603123438)
[팜비치 가든스=AP/뉴시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해리 케인(앞)이 2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동료들과 훈련하고 있다. 2026.06.03.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잉글랜드 남자 축구 대표팀이 훈련 장비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매체 'BBC'는 13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대표팀의 훈련 장비가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마스 투헬(독일)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이번 주말 월드컵 베이스캠프로 선정한 캔자스시티의 스워프 사커 빌리지에 도착하기 전 훈련 장비를 도난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투헬호는 토요일 오후 캔자스시티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며, 장비는 그 전에 먼저 배치될 계획이었다고 한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 측은 베이스캠프로 장비를 운송하던 차량이 침입을 당한 후 공과 축구화 등이 도난당했을 거로 예상하며 정확한 피해 품목을 파악 중인 거로 전해졌다.
'BBC'는 "FA와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경찰관들이 금요일 밤 현장에 출동해 사건을 처리했다"며 "현재 이 사건과 관련된 2명이 체포된 거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캔자스시티 경찰 대변인은 "캔자스시티에 도착한 팀 차량에서 일부 물품이 사라진 사건과 관련해 장비 도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잉글랜드는 오는 18일 크로아티아와 조별리그 L조 1차전을 치르면서 월드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에 앞서 15일부터 본격적인 첫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한편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뿐 아니라, 가나(24일), 파나마(28)와 토너먼트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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