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우정청 협력 사계절 매력 담아 발행
세계지질공원 총회 등 국제행사 홍보에 활용

(사진=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자연경관과 지질학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특별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전북지방우정청과 협력해 선보이는 이번 기념우표는 부안의 대표 지질명소인 채석강, 적벽강, 대월습곡 등의 사계절 매력을 담아 제작됐다.
지난 2023년 5월 최초 인증을 받은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내년에 있을 첫 번째 재검증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달 유네스코 실사단의 현장평가를 순조롭게 마쳤다.
군은 우표라는 친숙한 매개체를 활용해 대중에게 지질공원 제도의 취지를 알리는 한편, 국내외 홍보에도 이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2년마다 개최되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GGN)' 등 국제 행사에서 이번 기념우표를 부안의 지질유산을 소개하는 공식 홍보물품으로 활용해 해외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우표 예약 접수는 오는 7월3일까지 진행되며, 부안우체국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현장평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시점에 부안의 지질명소를 담은 우표가 발행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념우표가 국내외에 부안을 알리는 좋은 홍보 수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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